관세 여파에도 선방…완성차 5사, 8월 판매량 전년比 1.2%↑

송민재 2025. 9. 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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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 여파 속에서도 국내 완성차 5사의 8월 합산 판매량이 소폭 상승했다.

1일 현대자동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 등에 따르면 8월 완성차 5사의 합산 글로벌 판매량은 62만672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현대차는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33만6395대를 판매했다.

한국GM은 국내외 시장에서 총 2만1059대를 판매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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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차량들이 경기도 평택항 인근에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미국 관세 여파 속에서도 국내 완성차 5사의 8월 합산 판매량이 소폭 상승했다.

1일 현대자동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 등에 따르면 8월 완성차 5사의 합산 글로벌 판매량은 62만672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내수 판매량은 11만1135대, 해외 판매량은 51만5586대로 각각 5.2%‧0.4% 올랐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현대차는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33만6395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량은 0.4% 늘어난 5만8330대를, 해외 판매량은 0.5% 상승한 27만8065대를 기록했다.

기아는 특수차량 562대를 비롯해 국내 4만3501대(7.4%↑), 해외 20만9887대(0.4%↓) 등 총 25만3950대를 판매했다. 총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0.8% 늘었다.

한국GM은 국내외 시장에서 총 2만1059대를 판매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했다. KGM은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9.0% 오른 8860대를 팔았다.

르노코리아의 경우 완성차 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외 시장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6457대를 판매하는 데 그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3.6% 하락했다.

송민재 기자 vita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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