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기로에 선 제로베이스원, 첫 정규에 담은 2년 성장사 [D:현장]

박정선 2025. 9. 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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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첫 정규 앨범에 데뷔 2년의 성장을 담아낸다.

제로베이스원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때부터 떠올렸던 정규 발매"라며 "데뷔 후 2년동안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만큼 팬들에게도 큰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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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첫 정규 앨범에 데뷔 2년의 성장을 담아낸다.

제로베이스원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때부터 떠올렸던 정규 발매”라며 “데뷔 후 2년동안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만큼 팬들에게도 큰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웨이크원

이번 컴백은 전작인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CE)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완성된 ‘팀 제로베이스원’의 가장 아니코닉한 순간을 함께 맞이한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특별한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강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이후 2년간 걸어온 여정을 정리하면서 단순히 성장했다는 의미를 넘어, 우리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고 싶었다. 팀 결성부터 9명이 만든 성장 서사를 집약할 앨범이라 더 의미가 크다. 많은 분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 음악과 무대를 더 깊게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을 비롯해 선공개곡 ‘슬램덩크’, 멈출 수 없는 사랑의 게임을 그린 ‘러브식 게임’, 사랑에 취해 아득해진 감정을 녹인 ‘구스범스’, 걱정과 고민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즐기자는 유쾌한 메시지가 담긴 ‘덤’, 일본 첫 번째 EP ‘프레젠트’의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가창한 ‘나우 오어 네버’, 제로베이스원의 가슴 벅찬 서사를 녹여낸 ‘스타 아이즈’, 제로즈(팬덤명)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팬송 ‘아이 노우 유 노우’ 등 총 10개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아이코닉’은 누 디스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트랙으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제로베이스원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제로베이스원이 걸어온 아티스트로서의 여정을 대표하는 곡으로,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로 여전히 더 높이 빛나고자 하는 아홉 멤버의 당찬 포부를 녹였다.

멤버들은 “‘아이코닉’을 처음 들었을 때 강렬한 에너지를 바로 느꼈다. 저희의 색깔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무대에서 각자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팀으로서 시너지를 잘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의 소년부터 아티스트로의 성장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2023년 7월 데뷔해 5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도 진입하는 등 아티스트로의 성장기를 팬들과 함께 해왔다.

정식 계약기간은 2년 6개월로, 내년 1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팀 계약 및 활동 연장 등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제로베이스원은 “멤버들과 회사가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직까지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 현재로써 가장 중요한 건 팬들께 우리가 준비한 이번 앨범을 잘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멤버들 모두 9명 완전체 제로베이스원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메시지가 생기고 의미있는 그룹으로 남고 싶다.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역사적으로 남는 그룹이 되고 싶다. 우린 항상 우상향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앨범으로도 더 높게 날아볼 수 있는 제로베이스원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신보 ‘네버 세이 네버’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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