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3세’ 차원태, 차병원·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CSO 선임

김경미 2025. 9. 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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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태 차병원·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CSO. 사진 차바이오그룹

차바이오그룹은 차원태 전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이 차병원·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에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차 부회장은 차병원 창립자인 고(故) 차경섭 명예 이사장의 손자이자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의 장남이다.

차 부회장은 미국 듀크대 생물해부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공공보건학 석사(MPH),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 석사(MBA),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LA 할리우드차병원을 운영하는 차헬스시스템즈의 최고운영책임자(COO), 할리우드차병원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거쳤고, 지난해부터 지난달까지는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을 맡았다.

차바이오그룹은 앞으로 차 부회장이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 부회장은 차바이오텍을 포함한 차바이오그룹 계열사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미 기자 gae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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