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검찰개혁 여권 혼선에 쓴소리.."이재명 대통령이 토론 주재? 거기까지 가면 안 돼"

박정호 2025. 9. 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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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중수청' 행안부냐 법무부냐? 보완장치 논의가 중요"

[박정호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1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에서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교도관이 그랬다, 양아치도…" '윤석열 구치소 선배' 조국의 썰 듣는데 와;(9월 1일 전체보기)

"국민들 관심은 민주당과의 합당 여부가 아냐"
"한동훈의 비판? 국힘을 반극우로 끌고나갈 힘도 없던데..."
"전체 2030 남성을 비판한 적 없다..이준석은 독해력 좀 길러야"
"TK 등 민주당과 연합해 승리...극우 본당 국힘 영향력 줄여야"
"내년 6월 선거 피하지 않겠다, 어디에 나갈지는..."
"윤석열도 김건희도 '달', 거짓말 덩어리 부창부수"
"김건희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 더 있을 것"
"특별재판부는 최후의 카드로 쥐고 있어야"
"롯데 가을야구 보러 가고 싶다"
"저의 효능 보여드리면서 비판에 답할 것"

■ 방송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10:10~:)
■ 진행 : 박정호 오마이TV 기자
■ 대담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 박정호 > 오랜만에 모십니다. 오랜만에 모시고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실 거 같은데요.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조국 > 네. 반갑습니다.

◎ 박정호 > 반갑습니다. 네. 환영의 박수를 또 많이 보내주고 계신데요. 저희 방송을 통해 보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시청자분들께 인사 오랜만에 오셨으니까 인사 말씀부터 해주십시오.

◎ 조국 > 네. 오마이TV 시청자 여러분. 조국혁신당 혁신정책 연구원장 조국입니다. 지난 8개월 동안 구독자 여러분과 또 시청자 여러분과 만나 뵙지 못했는데 시청자 여러분의 뜻이나 마음이 다 모여가지고, 제가 조금 더 빨리 자유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마음과 뜻 잘 새기면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정호 > 네. 반갑습니다. 저희 댓글 창에서도 박수로 맞이해주고 계신데, 저희가 마이크를 조금 더 가까이

◎ 조국 > 아 가까이요?

◎ 박정호 > 네 가까이하시는 게 목소리가 잘 나갑니다. 고맙습니다. 자 사실은 조국 우리 원장님. 제가 8월 15일 나오실 때 그 현장에 가서 사실은 저희가 또 오마이TV를 통해서 시청자분들께 즉석에서 소감도 들어보고 짧은 스팟 인터뷰도 해보고 싶고 그런 욕심도 있었는데, 워낙 많은 분들이 오셔가지고

◎ 조국 > 그니까요 도저히 불가능했어요. 어느 언론하고도 뭐 문답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미안합니다.

◎ 박정호 > 네. 그래서 그냥 악수만 하고 저는 현장에서 시민들 만나 뵙고 왔었는데. 어떠십니까? 이제야 한 2주 막 보름 이 시점인데. 적응이 되십니까?

◎ 조국 > 지금 나오자마자 이제 그 사실 전국을 돌면서 저의 사면을 위해서 탄원서 써주셨던 어르신들. 종교계 지도자분들, 시민사회 언론인들 만나서 인사를 해야되가지고. 사실 뭐 정신없이 보냈고요. 오히려 이제 그 교도소 안에 있을 때는 자기 생활이 좀 있었다 한다면, 나오니까 훨씬 더 바빠져서 정신이 없네요.

◎ 박정호 > 거의 뭐 이제 시간 단위로 일정이 계획이 되다 보니까 주말에도 지역 일정 때문에 바쁘셨는데. 열심히 시간을 잘 또 활용을 하고 계십니다. 저희가 뭐 화면 그 당시 나오실 때 화면도 좀 보여드리고 있는데. 사면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제 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줬다. 논란 때문에 힘들었다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혹시 이재명 대통령께 직접 뭐 감사의 뜻을 전달하시거나 소통하신 기회가 있으셨는지요?

◎ 조국 > 아니요 그건 뭐 어떻게 그렇게 하겠습니까. 사실 뭐 말이 안 되는 얘기고요. 제가 공개적으로 대통령께서 사면 복권을 하는 것은 항상 정치적 부담입니다. 역대 정부에서 사면을 하게 되면 꼭 지지율이 떨어졌습니다. 그걸 아시면서도 사면 복권을 해주셨다는 점 한편으로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 죄송하지요. 그런 마음을 여러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제가 말씀드렸기 때문에 대통령께서도 아마 제 마음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 박정호 > 예. 아마 이재명 대통령과도 뭐 만날 기회나 자리가 앞으로 있겠죠?

◎ 조국 > 지금은 없을 것 같고요. 만약에 제가 이제 전당대회를 아마 12월 중순 경에 하게 될 건데, 그럼 당 대표에 출마를 할 생각이고 당선이 된다면 그 이후에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만나뵐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박정호 > 네. 그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여러 가지 얘기가 오고 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 뭐 감사의 뜻 표현도 있을 것 같고 여러 메시지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뭐 지지율 얘기를 했습니다만은, 조국혁신당 지지율 또 오늘 아침에 나온 리얼미터 조사를 보니까 글쎄요. 이게 막 반등하거나 이런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조국 원장이 이렇게 이제 당직도 맡고 사면이 돼서 여러 일정을 소화하고 광폭 행보를 하고 있는데. 지지율은 안 오르고 있다. 여기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 조국 > 저는 뭐 별로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나와서 2주 밖에 안됐는데 조국의 사면, 석방 이런 것이 조국혁신당 지지율로 바로 연결되어서 지지율을 올린다 뭐 그럴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부터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사실은 현재 그 이재명 정부 초기 아닙니까? 그래서 뭐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이 당연히 민주당으록 결집하게 되어있고, 국민의힘은 전당대회가 있기 때문에 또 거기로 결집하고 있기 때문에 조국혁신당은 두 거대 정당에 비해서 작은 정당이기 때문에 당연히 지지율에 있어서 빨리 오르거나 빨리 떨어지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요. 크게 봐서는 지금 뭐 과거 총선 시기보다 많이 떨어졌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이유로.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될 시간이지 뭐 일희일비할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정호 > 네. 이제 시작이다.

◎ 조국 > 네 그렇습니다.

◎ 박정호 > 한걸음 한걸음 가겠다 이런 말씀이신데. 조국혁신당 지지율 추이 저희가 주목을 해보도록 하고. 사실 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도 저희가 뭐 앞에 언급을 했습니다만은. 뭐 보니까 또 지지율 상승 국면이기도 하더라고요. 한미 정상회담 또 한일 정상회담 3박 6일의 순방 외교. 여기에 대한 평가가 여기저기서 나온 것 같은데. 우리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평가를 좀 물어보고 싶습니다.

◎ 조국 > 뭐 한일, 한미 모두 성공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박정호 > 네.

◎ 조국 > 지금 어려운 조건이었고 특히 다들 그러셨겠습니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직전에 매우 특이한 그 SNS 글을 올리셨지 않았습니까?

◎ 박정호 > 아. 숙청, 혁명 막 이런.

◎ 조국 > 저도 깜짝 놀랐고. 일부 국민의힘 인사들은 뭐 환호작약 했던 것 같더라고요.

◎ 박정호 > 그러니까요.

◎ 조국 > 근데 다 잘 해결되어가지고 너무 기쁘고. 앞으로 한일, 한미 이 외교 축이 안정화됐다고 보고. 이제 대통령께서는 미국과 일본과의 관계가 안정화된 상태기 때문에 중국, 러시아, 북한 이렇게 아마 나아가시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 박정호 > 네. 한미일 협력을 공고히 해놓고 이제 또 북방 외교, 남방 외교 이렇게 가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고. 또 이제 뭐 북미 간의 대화의 가능성 또 트럼프 대통령이 연내에 김정은 만날 수 있다 이런 얘기도 했었기 때문에 북한과의 관계 개선 이것도 좀 기대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 조국 > 뭐 당연하죠. 사실 뭐 북한에서는 강하게 적대적 이국화론을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뭐 이제 그 남측 즉 대한민국과는 소통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만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피스메이커가 되고, 이 대통령은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기조로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트럼프, 김정은 회담이 이어지고 그 축을 중심으로 두면서 대한민국이 해야 될 역할이 만들어지면 자연스럽게 남북문제도 지금보다 훨씬 더 나아지지 않을까 저는 예상합니다.

◎ 박정호 > 알겠습니다. 예. 외교적으로 지금 또 많은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앞으로 외교 행보를 통해서도 뭐 이제 여야 지도부 함께 얘기도 나누고, 성과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자 사면 이후에 이제 달이 바뀌어서 9월 1일. 9월 첫째 날인데. 아까도 정신이 없다고 말씀을 해주셨지만 뭐 조국TV 이런 걸 통해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도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고 식사하는 모습도 계속 올라고고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 이런 행보, 뭐 SNS활동. 여기에 대해서 언론등에서는 광폭 행보. 조금 외교 일정이 진행되고 있는 이런 가운데서 조금은 좀 자중해주는게 나을거 같은데 왜이렇게 광폭행보를 하느냐. 이런 비판도 있어요. 이건 계속 따라다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 조국 > 뭐 그런 비판 충분히 받아들이고요. 또 왜 그러신지 짐작이 됩니다. 네 제가 지금 석방되고 난 뒤에 전국을 돌고 있는 것은 감사 인사를 해야 되지요. 제가 그 어르신들에게 문자 하나 보낼 순 없지 않습니까?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또 각 지역에 있는 당원동지들과도 제가 감사 인사를 만나서 감사 인사를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또 문자 몇 마디 이렇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건 인간으로서의 기본 도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제 광폭행보라는 말이 특히 지방선거용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해서 비난을 하시는데.

◎ 박정호 > 네.

◎ 조국 > 그 역시 저는 비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두르지 않고 지금부터 차근차근히 조국의 정책을 해나갈 생각이다. 비판까지 다 받아안으면서 저의 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 박정호 > 조국의 길을 가겠다 뭐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신 셈이 됐는데. 사실 뭐 민주당 내부에서도 그렇고 아니면 국민의 힘 쪽에서도 그렇고 그런 얘기 많이 해요. 사면은 재심 판결에 무죄가 아닌 만큼 자숙이 필요하다 뭐 이런 얘기를 계속하면서.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는 뭐 무죄라면 재심을 청구하라 이런 얘기도 하던데.

◎ 조국 > 아 네

◎ 박정호 > 어떻게 보셨습니까?

◎ 조국 > 일단 지금 재심 판결하고 사면 복권이 다르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요. 그런데 재심 우리나라 현행법상 재심 요건이 매우 엄격하고 재심이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제가 알기로는 0.1%도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재심의 기능이 있고, 사면 복권의 기능이 있는데. 재심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사면은 그 재심과 별도 다른 차원에서 이미 이루어졌던 유죄판결을 사후적으로 교정하는 장치거든요. 사면 복권이란 게. 그것을 그래서 재심을 받으면 활동할 수 있고, 사면 복권 받으면 활동해서는 안 된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한동훈씨가 저에 대해서 재심 받아야 된다 뭐 이런 얘기를 하던데. 사실 좀 약간 실소가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동훈 씨 같은 경우는 윤석열 정권의 황태자였지 않습니까? 기세등등 하다가 계엄을 계기로 이제 그때 비로소 윤석열과 결별을 했는데. 지금 극우 계엄 옹호 정당 국민의힘 안에서 아무런 뭐 역할을 못 하고 있죠. 그러면서 뭐 저에 대해서 한마디 해가지고 좀 조명을 받으려고 하는 모습 같습니다. 제가 한동훈 씨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조차도 바꿀 수 없고 국민의힘을 반계엄, 반극우로 끌고나갈 힘도 없는데 굳이 저에 대해서 코멘트하기보다는. 자기 앞가림이나 좀 잘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 박정호 > 네. 자기 앞가림부터 잘해라.

◎ 조국 > 국민의힘 떠나서 새롭게 반계엄, 반윤 보수 정당을 창당할 용기도 없는 분 아닙니까? 뭐 본인 앞가림이나 하지 저에 대해서 이런 말 저런 말 합니까.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 박정호 > 신경 쓰지 않고 있다. 먼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뭐 여러 비판의 메시지 내놓고 있는데 그런 비판의 메시지 이제 다 보고 계십니까 어떠십니까?

◎ 조국 > 뭐 이제 꼼꼼히 보진 못합니다마는. 이준석 씨도 그런 뭐 저에 대해서 멘트를 한걸 봤습니다. 꼼꼼히 보진 못했는데. 아마 제가 기사들을 보니까 우리나라 2030 중에 특히 남성중에 일부가 극우화되어 있다는 얘기를 제가 했고. 그거는 저의 주장이 아니라 실제 각종 연구기관 연세대학교 뭐 그다음에 한국리서치 등등을 통해서 확인된 팩트입니다. 그거에 대해서 이거는 곤란하다. 2030 남성 일부가 극우화되어있는 현상을 걱정을 하고 이걸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 대해서 정치권이 고민해야 된다고 제가 얘기를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준석 씨 같은 경우 그걸 가지고 제가 마치 2030 남성 전체를 뭐 이렇게 비난한 것처럼 얘기하고 공격을 하던데. 독해력도 좀 길러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정호 > 독해력부터 길러라. 이준석은. 알겠습니다. 자 뭐 사면 이후에도 페이스북 게시물이 77건이 뭐 누가 다 세서 기사를 냈더라고요. 정청래 대표의 2배다 이런 보도가 나왔는데. 이런 보도 어떻게 보십니까?

◎ 조국 > 저는 뭐 작은 정당의 사람에게 언론이 관심을 많이 보여줘서 감사하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박정호 > 네. 감사하다. 그리고 SNS 게시글에 올리고 하는 게 어떻게 보면 국민들과 소통을 더 열심히 하는 그런 행동이고. 그런 행보라고도 볼 수 있고요.

◎ 조국 > 그리고 작은 정당의 대표적 인물 중에 한 명으로 이제 거대 정당 소속이 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작은 정당일수록 열심히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SNS 얘기도 숫자를 세 가지고 왜 많이 올렸냐는 취지인데. 그 많이 올린 이유가 있겠지요. 지금 조직 자체가 예컨대 민주당에 비하면 10분의 1도 안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개인이 더 열심히 해야죠. 그리고 그런 관심을 가져주시는 거 고맙다 생각합니다.

◎ 박정호 > 네. 고맙다. 알겠습니다. 땡큐라고 말씀하셨고요. 아직 이제 내년 지방선거 뭐 10개월이나 남았다. 제가 볼 때는 10개월 밖에 안 남았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벌써부터 조국 혁신당과 민주당의 합당 여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 같은 경우는 인터뷰를 할 때마다 계속 합당해야 된다 말씀하시더라고요. 합당이 필요하단 목소리도 있고 물론 합당은 이제 안될 거다 지금 필요하지 않다 이런 의견도 있는데. 우리 원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조국 > 민주당 안에서도 이제 합당해야 된다. 조속히 합당하자는 주장이 있고요. 또 아니라는 입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합당이다 아니냐라는 질문을 던질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시점은 현재 민주당이든 혁신당이든 민주진보진영의 정당 또는 정치권에서 현재 우리가 이루어야 될 과제가 무엇인가를 먼저 던지고 그 과제를 이루기 위해서 합당이 맞냐 아니면 따로 또 같이 가 맞냐가 얘기를 해야 되는데. 이런 질문을 먼저 해야 될 과제에 대한 질문을 던지지 않고 덮어놓고 합당, 무조건 합당을 얘기하시는 것은 저는 문제를 풀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예를 들어서 이제 합당한다는 얘기는 뭐 결혼에 비유를 해보자면. 두 남녀가 결혼을 하는데 세세히 따지고 점검해 보고 그렇게 하지 않고 결혼하면 파경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서로 정말 서로의 앞으로 지향이든 삶의 가시건 뭐 이런 것들을 점검을 하고 결혼하는 게 맞지 서로 조금 느낌이 좋다 그저 사귄 게 조금 있다고 해서 바로 결혼하자고 하는 게 맞는가 의문의 들어서. 결혼에 비유하자면 너무 서두른다. 그런 서두르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낳지 않고 파경이나 이혼에 이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할 때가 아니라 좀 진지하게 우리 시대적 과제가 무엇인지를 얘기하는 게 맞고. 합당이냐 아니냐는 사실 여의도의 정치권의 언어라고 봅니다. 국민들의 관심은 합당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국민들에게 필요한 개혁 과제가 무엇이냐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게 먼저 얘기를 던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정호 > 그러니까 이제 합당하고 뭐 맞춰가면 되지 이게 아니라 개혁과제나 이런 것들. 하나하나 어떤 방향으로 우리가 정치하고 나아갈지 이거를 계속 토론하면서 논의하면서 가야 된다. 그 결과 합당이면 합당으로 갈 수도 있는 것이고.

◎ 조국 > 모든 것은 열려있죠. 열려있는데 지금 그 합당이냐 아니냐를 결론지어놓고 얘기할 게 아니라 논의의 순서가 틀렸다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그 조국 혁신당 최고위원의 최초로 처음으로 합류를 해서 입장을 발표했는데. 제가 조국 혁신당이 해야 될 윤석열 이후의 과제로 세 가지 과제를 얘기를 했습니다. 민생 개혁, 정치 개혁, 인권 개혁 얘기를 했습니다. 민생 계획 같은 경우는 지금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심각하거든요. 이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심각하다 보니까 2030 남성들의 극우화도 발생하는 것입니다. 외국도 그러하고요. 이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해야 하고. 두 번째 정치개혁 문제 같은 경우는 지금 이제 원내 교섭단체를 뭐 요건을 완화한다 이런 거 말고도 지방선거가 있는데. 지방선거가 풀뿌리 민주주의가 관철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냐. 그리고 지금 기후 위기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그럼 기후 위기를 전담해서 싸우고 또 제도 개선을 추구하는 그러한 정당이 또 필요하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그런 분들이 조국 혁신당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기후 위기 전담하는 정당이 정치권으로 들어오도록 할 것인가 이런 것의 개혁. 그다음에 인권 개혁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차별 금지법 문제. 이런 얘기를 저는 이게 중요한 세 가지 과제라고 봅니다. 이 세 가지 과제를 두고 민주당과 얘기를 해서 이 과제에 대해서 일치가 되는지 일치가 안되는지 그런 논의를 먼저 해야죠. 그래서 완벽히 일치가 된다 그 경우가 일치가 안 된다 그러면 일치가 되지 않는데 서로 합당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 박정호 > 싸우고 할 텐데.

◎ 조국 > 또 깨지고 분당하고 내부 싸움 벌어지고. 이런 몰골은 참 보기 싫지 않습니까. 저는 결론을 미리 내려놓고 접근하는 게 잘못됐다고 보고. 시대적 과제를 먼저 두고 국민들의 민생과제 개혁과제를 먼저 놓고 합당이니 합당 아니니를 얘기하는 것이 맞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합당하자 이런 접근 자체에 대해서 동의를 못하는 것입니다.

◎ 박정호 > 알겠습니다. 충분히 시청자분들께서 이해를 할 수 있는 설명해 주셨는데. 아무래도 이제 박지원 의원이 계속 얘기하고 있는 이 부분은 호남에서의 경쟁 이것 때문에 뭐 심상정의 길을 가지 말라 이런 얘기도 나오고, 여러 가지 표현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내년 지방선거에서 호남권에서는 민주당과의 경쟁. 이거는 뭐 이루어진다 이렇게 봐야 됩니까? 여기에 대해서 우려하는 민주당 내부의 목소리가 있는 건 사실 아니겠습니까?

◎ 조국 > 제가 이제 뭐 박지원 의원님 왜 그러신지 짐작은 됩니다마는. 제가 창당 이후부터 지금까지 거의 한 수십 번 정의당의 길을 가지 않겠다 심상정의 길을 가지 않겠다는 얘기를 아마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제가 이제 심상정의 길을 간다고 했으면 지난 총선에서 지민 비조가 아니라 지역구 후보 다 냈어야 되죠. 근데 지역구에 일대일 구도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하나도 안 냈습니다. 그다음에 지난 대선에서도 독자후보를 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근데 독자후보를 안 냈지 않습니까? 조국 혁신당 지난 1년여간 심상정의 길을 걷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걷지 않을 것이고요. 그다음에 오히려 박지원 의원님께 반문하고 싶은 게 있는데. 호남에서 이제 경쟁하는 것 관련해서 여러 가지 우려를 하시는데 제가 반문 드리고 싶은 것이, 지난 4월 전남 담양 재보궐 선거에서 조국 혁신당 후보인 정철원 군수가 당선이 됐습니다. 당시에 담양의 조국 혁신당 당원이 뭐 50명인가 60명 밖에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아마 뭐 10배 50배 이상 많았는데. 정철원 군수가 당선이 되셨어요. 정철원 군수가 당선이 되셔가지고 이제 군정을 펼치고 계신데. 질문을 던지고 싶은데 정철원 군수의 군정이 국민의힘에게 좋은 일을 하고 계실까요?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정철원 군수가 펼치고 있는 군정이 담양 국민들에게 나쁜 일을 하고 있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그건 지금 아마 민주당에서도 아실 겁니다. 지금 정철원 군수가 당선되고 난 뒤에 전남 전체에서 수해가 났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수해 지원금을 받아내는데 담양 군수 정철원 군수가 전남에서 아마 최상위권으로 재난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고. 국민들의 평가도 좋습니다. 요지는 지난 담양 군수 선거에서 조국 혁신당 후보가 되었다고 해서 국민의힘에서 좋은 일은 하나도 없었고. 누구에게 좋은 일이 있었느냐. 호남 주민들에게 좋은 일이 생겼던 겁니다. 그런 경쟁은 오히려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박정호 > 네. 주민들에게 우리 국민들에게 도움 되는 것들을 우리 정치권에서 해야 되지 않느냐.

◎ 조국 > 실제 4월 10일 총선에서 조국 혁신당은 민주당 바깥에서 창당을 했지 않습니까? 근데 민주당에 가까운 분들은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위성정당 속에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경쟁이 비례후보 경쟁에서 조국 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경쟁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였던 분들이 떨어졌죠. 조국 혁신당이 되면서. 그러면 지금 시점에서 지난 한 1년간 시점에서 조국 혁신당 12석이 확보되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가 몇 명이 떨어졌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나쁜 일이 생겼느냐고 질문을 해야죠. 조국 혁신당 열두 명이 국민의힘에게 좋은 일을 시켰습니까? 전혀 아니죠. 윤석열 탄핵에 앞장서지 않았습니까. 의정 활동에서 여기 많이 나오신 예를 들어서 신장식 의원이라던가, 박은정 의원이라던가 예를 들어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분들이 이분들이 없는 게 나았나요? 신장식 의원이나 박은정 의원이나 이분들이 없는 게 우리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었나요? 아닌 것처럼 지방 선거에서도 정철원 군수의 등장이 호남과 담양에 나쁜 일이었나? 질문을 던져야 된다고 보는 것이죠.

◎ 박정호 > 알겠습니다. 그렇게 정리를 좀 해 보고 경쟁이 국민들에게 도움 되는 경쟁이면 해야 된다. 대구와 경북 일정도 이제 진행이 되면서 사실 조국 혁신당이 지방선거에서 TK 지역에 후보를 내겠다는 계획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거는 후보를 다 내고 평가를 받겠다 이런 겁니까?

◎ 조국 > 이번 주에 일단 제가 포항, 구미, 대구 일정이 있습니다. 가서 인사드릴 분들이 있고 또 작은 북토크 같은 것도 하게 되어있는데. 일단 그 질문에 답 드리기 전에, 최근에 보니까 전 한길 씨라는 극우 한국사 강사분에 대구 시장을 뭐 이진숙 씨에게 양보하겠다 이런 말도 하고. 대구 분인 거 같은데 자기가 공천권이 상당한 공천권이 있는 것처럼 자랑을 막 하더라고요. 저는 정말 참 한심한 일이다 싶은데. 대구는 우리나라 일제 시절에 독립운동의 본산입니다. 그런 지역이 지금 등등의 이유로 대구가 현재 극우 본당인 국민의힘에 포획되어 있다고 보는데. 저는 더 이상 대구 유권자들이 국민의힘에 매어있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면 이제 민주당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분 계시겠죠 그 안에서. 그렇지만 대구 시민들도 윤석열, 김건희와는 단절을 했어요. 그리고 아직 윤석열, 김건희와 단절하지 못한 국민의힘에 대해서 부정적 평가를 내릴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저는 조국 혁신당과 민주당 모두 대구 지역에서 사실은 세가 부족하지 않습니까. 민주당도 훨씬 부족합니다. 경북까지 포함하면 더 말할 것도 없는데. 저는 이 TK 지역. 대구, 경북 전체로 보자면 민주당과 조국 혁신당이 힘을 합해서 기초의원에 진출해야 되고. 광역자치단체장에서는 국민의힘이 절대 당선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박정호 > 네 알겠습니다. 전한길 뭐 사실은 이번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도 큰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게 참 좋은 일이 아닌데. 장동혁 후보가 출범하고 이런 모습 자체가.

◎ 조국 > 장동혁 후보라는 사람이 전 한길 씨 등의 극우 유튜버들이 벌이는 일종의 면접에 가서 고개를 숙였지 않습니까. 이게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그리고 뭐 윤석열을 복당시키겠다 다 전한길 요구대로 하는 거예요 결국은. 공당의 대표가 국회의원이 전한길이라는 극우 인사 얘기대로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자기가 당선되기 위해서. 저는 그래서 계속 일관되게 국민의힘은 극우정당이고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반복하고 있는 것이고. 정치적으로 그냥 과장이 아니라, OECD 수준의 민주국가에서 저런극우정당이 존재하면 안 됩니다. 존대하더라도 주변화되어서 소수정당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100석 정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차례차례 심판을 해야 되는 게 내년 지방선거에서 또 28년 총선에서 차례차례 심판을 해서 극우 본당 국민의힘의 영향력을 줄여야 됩니다. 그리고 대구, 경북 같은 경우도 물론 여전히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대구, 경북 분들도 이제 이탈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대구, 경북 같은 이른바 험지에서는 민주당과 조국 혁신당이 연합을 해서 기초의원 선거, 광역선거 등등에 있어서 좀 성과를 거두는 방식이 되어야겠다 싶고. 구체적인 선거 전략은 지금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만, 조국 혁신당 입장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해서 대구지역, 경북지역에서도 예컨대 기초의원을 꼭 당선시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노력을 할 것입니다.

◎ 박정호 > 노력을 할 거다. TK 지역 어렵지만 공략을 해낼 것이다. 거기서는 민주당과 경쟁하는 지역이 아니라 함께 힘을 모아서 이길 수 있는. 지민 비조 우리가 총선 때 얘기를 했었는데. 그런 어떤 콘셉트 그런 느낌으로 간다고 볼 수가 있다.

◎ 조국 > 예. 거기서 연합을 반드시 해야 되고. 호남 같은 경우는 경쟁을 하더라도 국민의힘에 좋은 일이 안 생깁니다. 아예 안 생깁니다. 그런데 영남, PK 이런 쪽에서는 반드시 연합을 해야 되고 서울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 시장 이제 같은 경우는 반드시 민주진보진영이 탈환해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천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경우 그 표 차이가 박빙이지 않겠습니까. 그런 게 조국 혁신당이 정의당의 길을 택해가지고 그 몇 프로 때문에 민주당 후보가 떨어진다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광역에서 뭐 특히 중요한 게 수도권일 건데. 서울, 인천, 경기 이런 쪽에서 범민주진보진영이 당선되도록 당연히 연대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 박정호 > 네. 서울 시장도 언급하셨지만은. 뭐 TK 얘기 각 지역별로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PK 지역은 직접 다녀오시기도 하셨고 어땠습니까? 롯데가 또 연패도 끊어서 뭐 다행이기도 한데. 롯데 자이언츠가.

◎ 조국 > 롯데는 반드시 이번에 우승해야 되는데. 아쉽네요. 주장 전준우 선수가 부상을 입은 이후로 12연패 하다가 지금 겨우 좀 회복되고 중위권 유지하고 있는데. 아 이 말 너무 하면 안 됩니다.

◎ 박정호 > 야구 얘기 하면 끝도 없죠.

◎ 조국 > 야구 얘기는 끝도 없니 잘못 달려가기 때문에 자르고요. 저는 지난 총선에 비례 득표를 보면 부울경 지역만 보게 되면 비례 득표만 보게 되면 조국 혁신당과 민주당이 연대하면 박빙으로 이깁니다. 부울경 지역은. TK 지역은 아주 불리하지만 부울경은 물론 뭐 지역별로 세세하게 나누지 말고 전체로 부울경 전체로 비례 득표 상황을 종합해 보게 되면 박빙으로 이길 수 있다고 통계적으로 나오는데. 근데 총선 시기와 달라진 게 하나가 뭐냐 하면 국민의힘이 극우 본당이 됐다는 겁니다. 그러면 더 민주진보진영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판 자체가. 총선 때도 아슬아슬하게 약간 박빙이었는데 지금은 더 좋아진 상황이다 라고 보고. 국민의힘이 유지하려고 하는 이른바 낙동강 전선이 무너졌다고 보기 때문에 조국 혁신당은 민주당과 연합할 것이고요. 부산시장 선거 반드시 민주진보진영이 가져와야 된다고는 생각합니다.

◎ 박정호 > 그리고 장동혁 후보가 이제 출범하면서 아까 극우 본당 표현도 하셨지만은. 국민의힘이 그렇게 되면서 더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조국 > 지난번 재보궐 선거에서 조국 혁신당이 금정구청장 선거와 민주당에서 민주당과 혁신당이 후보를 냈다가 저희가 혁신당 후보가 먼저 철회했지 않습니까. 단일화 시켰지 않습니까. 그게 이미 지난 재보궐 선거 경험이 있다. 그거를 가지고 다음 6월 직 부산시장 선거에도 임할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 박정호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뭐 이제 당 얘기를 우리가 쭉 했었는데. 사실은 내년 6월에 조국 원장의 행보 여기에 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 9월이 됐습니다. 8월에는 뭐 이제 얼마 되지 않아서 시간이 뭐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구체적인 얘기는 안 하셨어요. 9월 1일이 됐으니까 여기서 좀 하고 가십시오. 제발 좀 해주세요 원장님.

◎ 조국 > 제가 지금 당직을 혁신정책 연구원장을 맡았지 제가 당 대표도 아니고 선거전략 책임자도 아니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고요. 제가 이제 11월 경에 당 대표로 출마해서 당선이 된다면 그때 이제 본격적으로 선거 얘기도 하고 제 개인의 거취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애초에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양해 구합니다.

◎ 박정호 > 그럼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6월에는 그때는 확실히 선거를 통해서 국민들의 평가를 받겠다.

◎ 조국 > 당연히 그래야죠 그래야 되는 게 맞고요. 그 제가 정치를 안 하겠다면 모르겠으나 정치인이고 또 앞으로도 정치를 할 것이기 때문에 6월 선거 어느 선 거든 선거를 피해나가는 것은 그것은 책임회피라고 보기 때문에 어디에 나갈지는 전혀 결정된 게 없지만 반드시 국민의 선택을 구하겠습니다.

◎ 박정호 > 국민의 선택을 구한다. 그러면은 재보궐인지 단체장인지 이것만 좀 말씀을 해주시죠.

◎ 조국 > 그것도 결정이 안 났죠. 왜 그러세요. 다 아시면서.

◎ 박정호 > 궁금합니다. 궁금한 포인트고 자 지금 저희가 사실은 현장 모습 서울 구치소 모습을 좀 보여드리고 있어요 왜냐면 오늘 국회 법사의원들이 윤석열 체포 과정에서 있었던 그 일. CCTV를 확인하기 위해서 현장검증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금 오마이TV 카메라 좀 가 있습니다. 아 참 입에 담기 좀 어려운 일들이 벌어진 거 아니겠습니까. 구치소에서도 그렇고 그 이후에도 그렇고. 이 모습은 좀 어떻게 보고 계셨습니까?

◎ 조국 > 저는 뭐 대통령으로서의 품격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애초부터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인간으로서의 기본 품격은 유지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조차도 없더군요. 그래서 전국의 어느 수용자가 수사를 받으러 오라고 했는데 속옷 차임으로 누워서 저항을 합니까. 제가 그 안에서 이제 있으면서 왔다 갔다 이제 면담이나 가벼운 대담을 통해서 교도관분들과 살짝살짝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거든요. 교도관분들이 개탄을 하십니다.

◎ 박정호 > 그래요?

◎ 조국 > 이 교도소의 구치소의 수많은 정치인들이나 관료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한 분이, 아니 몇 분인데 용어는 약간 다릅니다마는. 양아치도 저렇게는 안 한다 정말 진상중의 진상이다. 자기가 과거에 윤석열 후보를 찍었다는 겁니다 대선에. 윤석열 후보를 찍었는데 직접 저런 모습을 뵈낚 교도관 입장에서 정말 자기가 부끄럽다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정말 한심하고 우리 국민 모두가 이제 참 수치스러운 거죠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었구나. 저런 사람이 법을 집행하는 검찰 총장이었구나 알게 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참 부끄러운 일이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정호 > 네. 그 오늘 재판에도 안 나왔어요. 뭐 7번 연속으로 재판에 안 나오고 있는 궐석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누구보다도 법을 잘 지켜야 될 대통령 했던 사람. 또 검찰 평생 검사로 살아온 사람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 이거는 뭐 외신에서도 계속 보도를 하고 있지마는 전 세계가 놀랄 일 아닙니까.
◎ 조국 > 윤석열이라는 사람. 또 김건희라는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법을 봤는지가 극명히 드러난다고 봅니다. 법이라는 것은 그 두 사람 두 부부의 이익, 지휘, 권력을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한 도구였을 뿐이지 자기들은 그 법을 지킬 생각이 없었던 겁니다 애초부터. 항상 자기들은 법위에 있는 존재였어요. 그래서 검찰총장 시절에는 김건희 씨가 관련해서 각종 범죄 혐의가 있으면 다 그냥 기소 독점, 기소편의주의를 통해서 덮어버리고. 그다음에 그 또 그리고 자기가 대통령이 되겠다 했을 때는 자기 부하들을 총해서 정적은 치고 또 자기들은 보호하고. 대통령이 되고 난 후에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윤석열, 김건희 두 부부의 범죄 혐의를 덮어주는 역할을 검찰이 한거 아닙니까. 반면 뭐 이재명 후보 문재인 후보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쳤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이제 다 모이고 모여서 저런 꼴이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박정호 >네. 김건희도 지금 구속 기소가 됐지만은. 뭐 이제 달빛 얘기를 하면서 입장문을 내질 않나. 달그림자는 이미 윤석열이 얘기를 했었고 헌재에 나와서.

◎ 조국 >참 달그림자 얘기할 때 제가 기가 막혔는데요. 제가 이제 감금이 된 상태에서 윤석열이 헌법재판소에서 재판정에 와서 호수 의의 달그림자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 말 자체도 웃긴데 저는 제가 이제 법을 하는 사람이니까 호수의 달그림자라는 단어가 출발이 연원이 있습니다. 그 일본 판결문, 일제강점기 법률가들이 비유했던 자주 쓴 말입니다. 저는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갑자기 최근도 아니고 일제 때 일본 법률가들이 쓴 그 비유 용어를 썼어요. 이 사람 머릿속에 윤석열의 머릿속에 정말 중대한 장면 아닙니까 헌법 재판소. 그때 갑자기 일제 법률가들이 썼던 호수 위 달그림자를 쓰더라고요. 이 사람 머릿속에 뿌리 깊이 일본식 법률사 고가 들어있구나 느꼈어요. 그게 하나 덜 알려진 건데. 찾아보시면 아마 나올 겁니다. 두 번째 김건희 씨는 어두운 밤에 달이 빛난다 했는데. 그걸 해석을 해보면 자기가 빛나는 달이란 거 아닙니다. 달이 빛나듯이 버틴다. 견딘다. 진실을 바라본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 자기가 바로 빛나는 달이고 빛나는 달이 되어가지고 진실을 추구하겠다고 하는데. 본인이 거짓말 덩어리 아닙니다. 자기가 무슨 또 빛나는 달입니까. 참 한심하다.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고 굳이 한자성어를 쓰자면 부창부수다 생각을 합니다.

◎ 박정호 > 예. 자기들 편할 대로 아니면 자기들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만 생각을 해오고. 또 그런 지지자들을 모으기 위한 어떻게 보면 동정론을 일으키기 위한 그런 입자 ㅇ그런 모습만 계속 보이고 있다.

◎ 조국 > 하여튼 두 사람 다 왜 달 얘기를 했을까도 의문이 있어요

◎ 박정호 > 달.

◎ 조국 > 그 중대한 시점에 윤석열도 달. 김건희도 달 얘기를 하는 게.

◎ 박정호 > 어. 왜그랬을까요.

◎ 조국 > 추측할 수밖에 없는데 누가 그 문장을 생각해서 알려줬겠죠. 김건희 씨에게건 윤석열 씨에게건 달 얘기를 하도록 했을 것인데. 아까 윤석열 같은 경우는 일제강점기 때 법률가들의 사고방식 그걸 어딘가에서 배워서 써먹는다면. 김건희 씨는 뭐 법률가는 아니니까 무속에 빠져있지 않습니까. 무속에 빠져있고 뭐 무당, 점술, 역술에 빠져있는 사람인데, 그런 맥락에서도 또 달은 가져온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 박정호 > 아. 그런 쪽으로?

◎ 조국 > 네. 그런 쪽으로. 자기가 이제 그 이런 문제를 접근하고 풀어나갈 때 이제 정상적 사고로 접근하지 않고 무속을 가지고 접근을 했다면 무속에서 달을 바라볼 때 자기를 이제 달로 보는 어둠 속의 달이니까 자기를 그렇게 무속적으로 무속적 관점에서 달을 거론했다고 저는 생각, 추측하고 있습니다.

◎ 박정호 > 예. 달이 유독 등장하고 있는 모습이 두 부부에게. 특히 김건희가 사실 뭐 건진 법사 압수 얘기했을 때 아마테라스 상도 나오고, 태양신 일본 태양신.

◎ 조국 >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연결이 되어있다고 보는데 지금 우리는 추측할 수밖에 없죠.

◎ 박정호 > 그렇네요. 이것도 하나하나 저희가 들여다봐야 하고 파헤쳐 봐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 자 김건희에 윤석열 다 구치소에 있고. 사실은 그때 제가 조국 혁신당 의원들과 앞에서 8월 15일 그때 얘기를 많이 할 때. 옆에는 김건희가 있고 김건희의 남부구치소가 있고 또 앞에 조국 대표님이 나오시는 곳이다. 참 운명의 삼거리다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 조국 >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 이제 구치소 교도소에 계신 교도관 분들도 저한테 툭툭 던지시던데요. 제가 나오기 며칠 전에 김건희 씨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게 우연의 일치이긴 합니다마는. 현재 우리 역사의 변화, 사회의 또 같은 장소에서 그것이 갖고 있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 식으로 역사가 바뀌어 나가는구나 저도 생각을 했습니다.

◎ 박정호 > 진짜 상징적인 그 순간. 그렇겠네요.

◎ 조국 > 네. 바로 옆이 담 하나 차이거든요.

◎ 박정호 > 그러니까요. 그렇게 아마 우리의 역사는 이 시간을 또 명확하게 기록을 하고 또 지켜볼 겁니다. 그래서 재판이 진행이 될 거 같은데. 윤석열 부부 재판 진행 의혹이 밝혀낼게 너무나 많은 상황인데. 금 거북이 얘긴 들으셨죠 원장님? 금 거북이 저는 실물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가지고. 이게 금고에서 나왔다. 김건희 동생 금고에서 나왔다 이러니까.

◎ 조국 > 근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제 금 거북이 이전에 서희건설에서 자기 사위 맏사위를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넣기 위해서 몇 천만 원짜리 시계, 브로치, 목걸이를 준거 아닙니까?

◎ 박정호 > 네, 목걸이,

◎ 조국 > 그 비서실장의 직급이 아마도 차관급 정도일겁니다 아마. 근데 국가 교육 위원장 직급은 장관급입니다. 근데 장관급인데 금 거북이 이만한 거 하나 그것도 물론 비쌉니다마는 아마 백만 원 정도 할 거예요.

◎ 박정호 >지금 보니까 650만 원 정도, 700만 원 정도 합니다.

◎ 조국 > 그런가요? 제가 실물과 사이즈를 몰라가지고. 그게 600만 원이라고 한다면. 한 열 돈이거든요. 그만큼 하겠네요 금값이 올라서. 근데 차관급 자리에 차관급이 되려고 거의 이런 1억 정도를 받았는데. 장관급인데 장관급은 적어도 1억보다 높아야겠죠. 시장논리로 보자면.

◎ 박정호 > 시장논리가 있는데. 시가가 있는데.

◎ 조국 > 저는 그 하나가 아닐 거라고 보고 저는 한 열 개 이상일 거다. 열 개 이상을 줘서 추측입니다. 김선희 씨가 가족들에게 나눴을 가능성이 있고. 각 가족들이 나눠서 하나씩 가졌을 추측입니다. 그래서 특검에서 이배용 씨가 지금 어디 도망 뭐 간거 같은데. 은거한 상태인 거 같은데.

◎ 박정호 > 지금 뭐 사퇴를 했더라고요.

◎ 조국 >네 수사를 안 할 수가 없죠. 수사를 해서 실제 금 거북이가 몇 개인지 확인을 해야 됩니다. 한 개 일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정확히 계산을 하는 분들인데 단가가 안 맞아요.

◎ 박정호 > 그렇네. 혹시 십장생 해가지고 금 거북이 말고 또 그런 동물들 별로 세트로 해서.

◎ 조국 > 종류별로 다 하고 뭐 금으로 만든 뭐 이 열쇠도 주고 하지 않습니까. 종류별로 갔을 건데 한 개만.

◎ 박정호 > 이번에 드러난.

◎ 조국 > 이배용 씨가 그거 하나로 금 거북이 하나로 그 국가교육 위원장을 받았다? 그분들의 세계. 그분들의 세계에서는 이 시장논리가 안 맞는 거죠. 분명히 저는 10개 이상이 있을 거다 생각합니다.

◎ 박정호 > 그렇네. 이것도 또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져봐야 됩니다. 장관급 자린데.

◎ 조국 > 차관급에 1억인데 어떻게 장관급 자리에 그거보다 낮은 뇌물을 주겠습니까. 그럼 김건희 씨가 기분 나쁘죠.

◎ 박정호 > 기분나쁘죠.

◎ 조국 > 김건희 씨 입장에서는 아니 이게 장관급에 맞는 뇌물을 가지고 와야 자리를 줄 건데 훨씬 10분의 1도 안되는 뇌물을 가지고 오면 주겠습니까.

◎ 박정호 > 그렇죠. 그러면 만약에 그것만 갔다고 하면 그 자리에 이제 이배용 사퇴한 전 위원장이 없을 수도 있는데 그 자리에 갔다는 것은 뭔가 더 있다.

◎ 조국 > 그에 상응하는 뇌물이 있었을 것이고 최소한 금 거북이가 열 개 정도 될 거다 추측하는 것입니다.

◎ 박정호 >네. 알겠습니다. 추측이 맞을지는 수사를 통해서 드러날 겁니다. 의심이 됩니다 라는 거고. 이렇게 두 부부에 대한 수사또 이제 기소되고 있는데 국무 위원들에 대한 수사 이것도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 영장이 기각이 되면서 일단은 불구속 기소는 됐지만. 특별재판부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 조국 > 민주당에서 특별재판부 얘기를 하던데. 특별재판부는 정말 예외적인 것이거든요. 한덕수 현 총리에 대해서 영장이 기각이 되었기 때문에 국민적 분노가 일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특별재판부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하는 거 같은데. 아주 단기적으로는 검토할만합니다마는 이거는 이제 예외를 인정 예외의 상황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 가능하면 현재 사법제도 안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만약에 향후에도 사법부가 내란 관련 국무 위원 등 주요인물들에 대해서 느슨한 태도, 온정적 태도를 취한다면 그때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 박정호 > 사실 지귀연 판사 때 우리가 정말 놀랐고.

◎ 조국 > 경악을 했죠.

◎ 박정호 > 경악을 했고. 조희대 대법원장의 모습에도 이거 뭐야? 어 사법부 믿을 수 있어?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한덕수까지 이렇게 영장이 기각이 되다 보니까 특별재판부 이거 필요하다 지금은 이런 목소리가 커지는 거 같아요.

◎ 조국 > 저도 문제의식은 동의를 하는데요. 그걸 함부로 접근을 하게 되면 오히려 다른 역풍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일단 차분히 최후의 카드로 특별재판부를 쥐고 있어야 한다고 보고요. 일단 지금 현재 그 특검이 수사를 더 철저하게 해서 영장을 발부받는 노력은 하는 것이 먼저고. 특별재판부는 최후의 카드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박정호 > 알겠습니다. 조국 원장님 생각.

◎ 조국 > 그리고 조희대 대법원장의 그 판결 저는 사실 분노를 했거든요. 그 안에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만 명백한 대선 개입입니다. 말도 안되는 건데. 사법개혁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래서 사법개혁도 지금 검찰개혁과 방송 개혁이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시기는 추석 이후 일 거 같은데. 사법개혁도 반드시 해야 하고 사법개혁이 진행되어 나가면 그것이 완성되면 그 틀이 사법개혁의 틀이 완성되면 아마 사법부도 바뀔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사법개혁을 동시에 진행하고 특검이 수사를 더 철저하게 하고. 특별재판부는 최후의 카드로 가지고 있는 이런 모습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정호 > 그렇다면 사법개혁 방안 중에 제일 중요하게 보시는 게 어떤 게 있는지 이것도 좀 궁금하네요.

◎ 조국 > 사법개혁 관련해서 이제 그전까지는 많은 국민들이 사법부는 그래도 중립적일 것이다. 편파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귀연 부장판사의 희한한 구속일 수 계산법. 그리고 조희대 대법원장이 주도한 대선 개입. 이걸 보고 다들 놀라고 경악했지 않습니까. 이래서는 안되겠다 다들 판단을 하셨겠죠. 저는 지귀연 부장판사의 윤석열 구속 취소. 혼자의 결정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무언가 법원이 상층부와 소통하지 않고 그런 중대한 판단을. 판을 엎어버리는 판단이거든요. 그것이 어디서 나왔을 건긴가 저는 조사를 해야 된다고 보는 입장인데. 지금 아직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만 그 두 가지 큰 내란 국면에서 내란을 처벌하고 윤석열을 탄핵하는 흐름을 엎어버리려고 했던 두 번의 사법부의 시도였거든요. 이걸 바꾸기 위해서 몇 가지가 필요한데. 첫째는 그 이제 통상의 재판에서 국민의 참여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유죄, 무죄 판결의 경우 시민이 참여해서 결정하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안되고 있어요. 물론 노무현 정부 때 그 통상 말하는 배심제도가 도입되었지만 형사 재판의 1% 이하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예컨대 최근에 문재인 대통령 기소가 됐지 않습니까. 그것도 웃긴 일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참여 재판을 하겠다고 신청을 했어요. 외국 같으면 당연히 국민 참여 재판을 해야 합니다. 근데 재판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 참여 재판 신청을 기각해버렸어요. 국민 참여하지 않고 내가 하겠다고 한 겁니다. 이게 말이 되냐는 생각이 들고. 두 번째는 이제 대법원 개혁을 해야 합니다. 그 하급심에서는 국민 참여가 이루어져야 되고. 대법원 같은 경우 지금 대법원장이 대법관을 선정하고 추천한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은혜를 입은 대법관들은 대법원 잘 눈치만 보는 거예요. 앞으로 자기가 후보가 되어서 대법관이 되고 싶은 사람. 이미 대법관이 된 사람 모두 현 대법원장 눈치를 보죠. 이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과거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초기 재헌 헌법 초기에는 대법관들을 그렇게 뽑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논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더 깊은 노력이 필요한데. 현재와 같은 대법관 충원 방식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고. 외국의 경험 또 우리나라 초기의 경험을 종합해서 새로운 방식의 대법관 충원 방식이 이루어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정호 > 알겠습니다. 사법 개혁 이번에 필요성을 우리가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을 해 보고. 검찰개혁 얘기를 그래도 또 중요하게 해봐야 될 거 같은데 지금 박수현 민주당 대변인 최고위직 후 브리핑을 했는데 뭐라고 했냐면 검찰개혁 정부조직법 개정안 공총에 거쳐서 4일에 발의한다. 라고 얘기를 했고. 행안부, 법무부 둘 중에 어느 산하에 중수청을 둘지가 논의의 초점이다 이런 말도 좀 하고 있습니다. 사실 뭐 민주당 내부 저도 취재를 해보면은 살짝 묘한 게 검찰 출신 의원들은 약간 좀 법무부에 중수청을 둬야 된다 이런 기류가 강하더라고요. 반면에 김용민 의원이나 이런 변호사 출신 법조인들 의원들은 아니다 무슨 소리냐 행안부로 가야 된다 이런 얘기도 있고 조금 이견이 돌출되고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 조국 > 저는 두 측면 나눠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첫 번째는 이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서 대통령실, 국정기획 위원회, 법무부, 민주당 사이에 의견 차이가 발생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 의견차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표출되어 버리는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그 제가 청화대 경험을 했는데 그런 논쟁이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청와대가 중심이 되어가지고 사전 조율을 하고 합의된 의견을 제출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충돌이 난 것처럼 보여서 그 점을 좀 조율 기능이 회복되어야 되지 않나 말씀드리고 싶고. 두 번째 내용과 관련해서는 이제 두 가지가 쟁점인데. 하나는 이 중수청을 어디에 둘 것이냐가 있죠. 두 번째는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어디까지 할 것이냐가 쟁점인데. 첫 번째 쟁점인 소속을 어디로 할 것이냐에 대해서 행안부냐 법무부냐 막 격렬히 싸우고 있지 않습니까. 법무부 장관님 의견하고 민주당 의원이 의견이 달랐었는데.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하나가 절대 선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아고 사실은. 이게 이제 뭐냐 하면 어디로 둘 것이냐 외에 어디로 두었을 때 보완되어야 될 수행되어야 될 요건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건데요. 어떤 말씀인가 하면. 법무부에 둘 수도 있습니다. 법무부에 둘 경우 전제조건이 뭐냐 하면 법무부 자체를 탈 검찰화하게 되면 법무부에 두는 게 가능합니다. 다른 나라에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지금 법무부가 문재인 정부 같은 경우에는 법무부에 반 이상이 검사가 아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원칙이 탈 검찰이었기 때문에 검찰국장 같은 경우에는 검사가 하지만 다른 실정과 국정은 검사 아닌 사람으로 다 채웠습니다. 그래서 검찰의 상위기관이 법무부가 검사가 주도할 수 없도록 만들었죠. 장관들도 저도 장관을 했습니다만 추미애 장관, 박범계 장관 다 비검사였지 않습니까. 그리고 장관만이 아니라 국 실장들을 비검사로 채웠거든요. 그런 구조가 된다면 그게 거기에 법무부에 이제 중수청을 배치하더라도 상위 기간이 비검사이기 때문에 가능하고 그렇지 않다고 하면 검사로만 채워진 법무부 같은 경우는 위험하죠. 그런데 행안부로 보낸다 통상에 수사하는 경찰이기 때문에 행안부로 보내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떤 문제가 하나 있냐면 지금 상태에서 행안부로 보내게 되면 경찰청과 중수청 두 개의 거대한 경찰 조직이 수사기관에 있게 됩니다. 그럼 이 중수청을 어떻게 또 통제할 것인가 문제가 남습니다. 그럼 현재 경찰청 위에는 국가 수사위원회 경찰위원회라는 게 따로 있습니다. 국가경찰위원회가 현재 경찰청 위에 있는데. 경찰위원회가 사실상 형식화되어있기 때문에 누가 경찰위원장인지도 모르고 그냥 요식행위로만 경찰 통제를 하는데. 중수청을 행안부로 둔다면 그 중수청을 통제하는 경찰위원회를 상당히 실질화해야 됩니다. 그레서 의제는 이 두 가지를 어디로 둘 것이냐고 중요한 쟁점인데 논의를 거쳐서 법무부 장관, 행안부 장관, 총리, 민주당에서 결정을 하겠죠. 결정을 하면 그 결정에 따른 보완조치가 꼭 필요하다 이점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박정호 > 그렇네요. 어느 한쪽에 가서 거기에 둬야 된다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얘기하려면 보완장치가 꼭 필요하다.

◎ 조국 > 보완장치 논의와 같이 소속 문제를 논의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문제가 해결이 될 거 같습니다. 한쪽이 악이라고 해버리면 이게 뭐 행안부 장관하고 법무부 장관이 권한 다툼을 해버리거나 또는 법무부와 민주당이 적대적으로 싸우는 결과가 나지 않습니까. 이런 사건은 국가운영 차원에서 조심스럽다.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완되어야 될 조치를 논의해서 A를 선택하면 A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보완조치를 마련하고, B를 선택하면 B의 부작용을 막기 위한 또 보완조치를 해야 되거든요. 그걸 같이 논의하시고 난 뒤에 결단을 하시면 좋겠다 제 과거 경험에 따르면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박정호 >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정성호 법무부장관에 대해서 검찰에 장악됐다 이런 직격하는 발언도 하더라고 지난 토론회에 나와서.

◎ 조국 > 임은정 지검장이 이제 그런 우려를 표현하는 심정은 제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그 직속상관이 법무부 장관 아닙니까 그런데 법무부 장관을 포함해서 오적이란 표현을 해서 좀 과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 박정호 > 아무래도 이제 법무부가 검찰 인사들이 와서 이거 주요 요직을 맡고 있어서그런 게 이제 반향이 돼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아래에 중수청을 둬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보는 측면이 있는 거 같아요.

◎ 조국 > 이제 임은정 검사장께서 걱정이 돼서 말씀하신 거 같은데 또 이제 그 문제 관련해서 법무부 장관 정성호 장관께서 당정협의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 의견 밝히신 거가 또 그런 임은정 검사장의 발언에 이유가 된 거 같기도 합니다. 상세한 내용을 알 수가 없는데. 제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런 불화가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법무부 장관과 검사장이 싸우는 좀 이상하잖아요 어느 쪽이 옳다 그르다 전에. 이런 문제는 사전 조율해서 정리된 입장으로 나가는 게 맞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보고. 어제인가 그저껜가 대통령께서 대변인 통해서 뭐 직접 문제를 가르마를 타시겠다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하신 거 같은데 저는 가장 좋은 것은 대통령이 토론을 주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 박정호 > 아 오히려 토론을 주재하지 않는다.

◎ 조국 >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검사와의 대화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 모습으로 이러지면 부담이 모두 대통령에게 갑니다. A냐 B냐에서 논의하고 A가 결정이 되면 그 B를 생각하는 분들의 또 대통령을 비난할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 분제 해결을 대통령이 나서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게 저는 참 안타깝더라고요 대통령이 안 나서도록 밑에 장관, 총장, 그다음에 민주당의 집권당의 주요인물들이 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박정호 > 네. 알겠습니다 직접 경험을 또 해 보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또 검찰개혁 열심히 해 오셨기 때문에.

◎ 조국 > 대통령께서도 지적하셨는데. 범여권에서 내부 토론을 빨리해서 대통령이 나서지 않도록 빨리 마무리를 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모든 게 대통령에게 가ㅔ 되고 대통령에게 넘기게 되고 우리는 이렇게 싸우니까 대통령이 결정해 주세요 그거는 저는 대통령을 모시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통령에게 가기 전에 그 대통령을 모시는 총리 장관 등등 민주당 등이 합의를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저는 보는 것이죠.

◎ 박정호 > 그래요 이 중수청 어디에 두는지 또 보안수사권 수사할 수 있게 할지 요구할 수 있는 권리만 주자 여러모로 국민들이 관심을 주고 계신데 우리가 경험했어요 사실은. 검찰개혁했는데 거기 등으로 한 글자 때문에 나중에 시행령이 다 뒤집히는 모습을 보면서 아 정말 힘들다 그리고 정말 주도면밀하게 꼼꼼하게 해야겠구나 생각도 하거든요.

◎ 조국 > 맞습니다

◎ 박정호 >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겠죠 어떻게 보십니까?

◎ 조국 > 저는 직권 세력 내에 의견 차이가 발생했지만 이거를 좋은 계기로 삼아서 빨리 마무리하고 이 로드맵을 빨리 제출, 제시하고 그다음에 추석 전에 아마 수사 기소 분리 관련해서 정부조직법은 통과할 거 같거든요. 정부조직법 통과라는 말은 어디에 둘 것이냐 정하는 거 아닙니까. A에 두든 B에 두든 정할 수밖에 없어요 정하고 나면 왜 또 거기로 갔냐고 싸우지 말고 A를 선택하면 거기에 맞는 보완작업을 빨리 진행해서 이걸 마무리를 해야 된다란 생각을 합니다.

◎ 박정호 > 보완작업이 중요하다 라는 거 다시 한번 강조하셨습니다. 자 이제 저희가 이제 인터뷰 마무리 국면으로 좀 가고 있는데 나오셔서 이제 보름 좀 넘었는데 요즘 좀 생활패턴, 생활습관 이런 게 좀 적응이 되십니까? 여전히 비슷하십니까?

◎ 조국 > 나오자마자 막 정신없이 이렇게 인사드리러 다니고 언론 인터뷰도 많이 하다 보니까 오히려 그 안에 있을 때보다 여유가 없어진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지금 어쩔 수 없이 빨리 인사를 다녀야 되는데.

◎ 박정호 > 이걸 빨리 마무리하는게 중요할 수도 있겠네요.

◎ 조국 > 빨리 마무리해야 됩니다. 저는 인사 올리는 작업을 빨리 마무리하고 이제 찬찬히, 그리고 천천히 해야 될 일을 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 박정호 > 네. SNS에 책 표지 사진도 올리셔가지고 읽을 책도 상당히 쌓여있단 생각도 들고. 근데 이제 책 읽을 시간이 없으시죠?

◎ 조국 > 그 올린 사진은 그 안에서 읽었던 책입니다. 8개월간 읽었던 책을 기념 삼아 찍어서 올렸고. 그 안에서는 뭐 책 읽는 게 유일한 낙이었죠. 그런데 나오니까 책 읽을 시간은 없고 그렇지만 8개월 동안 제가 읽었던 책, 제가 고민했던 것들을 기초로 이제 앞으로 제가 뭘 할 것인지 그리고 조국 혁신당이 뭘 할 것인지 보여드리려고 하고요. 현재는 아직까지 인사를 더 다녀야 하는데 그런 인사 다니는 일이 마무리되면 제가 그리고 조국 혁신당이 뭘 해야 될지에 대해서 하나하나 밝히려고 합니다.

◎ 박정호 > 알겠습니다. 건강관리는 또 어떻게 하나요 이런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은데 이거 한번 말씀 좀 해주세요. 안에 계실 때는 오히려 또 운동 열심히 하셨다고 들었는데.

◎ 조국 > 그 안에 있을 때는 뭐 스쾃 100개씩 꼬박꼬박 하고. 열심히 했어요. 왜냐면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물렁물렁해지고 하니까 했는데. 나오니까 오히려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전국에 인사드릴 분 인사하고 나면 저도 이제 다시 생활패턴을 정립해서 운동을 하고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 박정호 > 네. 스쾃도 계속.

◎ 조국 > 스쾃을 제일 좋아하는 운동이긴 합니다. 스쾃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 박정호 > 네. 알겠습니다. 또 야구장도 한번 가보실 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 조국 > 꼭 그러고 싶긴 한데 또 뭐 제가 야구 보러 가면 야구 보러 갔다고 비난할 건데. 제가 꼭 보고 싶은 게임은 사실은 이제 롯데 가을야구할 때 보러 가고 싶고 뭐 근데 또 갔다고 또 공격할 사람도 있겠습니다만은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

◎ 박정호 > 또 일상도 되찾아야 되고 하지만 공인으로써 많은 시민들 당원들과 함께 하시는 시점이기 때문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계십니다. 자 이제 보내드려야 될 시간인데요 끝으로 가시기 전에 시청자분들께 못다 한 말씀 있으면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조국 > 네. 오마이TV 시청자 여러분 조국입니다. 참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제가 영어의 생활 8개월 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여기 시청자분들께서도 저한테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답장을 일일이 못 드렸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 인사 또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싶고요. 제가 나와서 이제 한 2주밖에 안 지났습니다. 제가 앞으로 해야 될 일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왔고 향후 차근차근 천천히 고민하지 않고 조국의 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면에 대해서 또는 저 자체가 대해서 비판하시는 분들 많은 것 알고 있습니다. 그 비난 의견, 비판 의견 충분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받아들이면서 제가 이제 또 저의 효능이 무엇인지 역할이 무엇인지 그걸 보여드림으로써 비판에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쇼. 감사합니다.

◎ 박정호 > 네. 고맙습니다. 대표님 원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조국 TV도 시작을 하셔가지고. 저도 구독을 했는데 일정을 소화하시는 모습과 또 소탈한 모습 식사하시는 모습까지 다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 조국 > 잘 부탁드립니다.

◎ 박정호 > 압도적 구독 조국 TV 이렇게 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실 거 같습니다. 원장님 오늘 말씀 너무나 잘 들었고요 다음에 또 모셔가지고 개혁에 대한 얘기 또 현안에 대한 말씀도 들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국 > 네. 감사합니다. 또 불러주십시오.

◎ 박정호 > 네.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할 때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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