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 팔았다며? 그러나 조규성 출장 어렵다… 진짜 '벽'은 빅리그행 예약한 특급 유망주 프랑쿨리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성이 부상 복귀 후 출장시간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릎 시술 후 감염으로 지난 시즌 전체를 날려버린 조규성은 최근 극적으로 엔트리에 복귀해 교체 출장 위주로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프랑쿨리누는 후반전 추가시간 5분 다리오 오소리오가 넣은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투톱도 자주 쓰고, 프랑쿨리누가 늘 풀타임을 소화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조규성에게 기회는 충분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조규성이 부상 복귀 후 출장시간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기부상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 된 만큼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다. 하지만 차분하게 미트윌란 상황을 분석해 보면, 특급 유망주 프랑쿨리누 글루다 주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일(한국시간) 덴마크 브뢴뷔의 브뢴뷔 스타디온에서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7라운드를 치른 미트윌란이 브뢴비에 3-1 승리를 거뒀다. 7경기에서 승점 15점을 따낸 미트윌란이 선두 코펜하겐보다 승점 1점 뒤진 2위에 올라 있다.
두 한국 선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수비수 이한범은 후반 26분 마르틴 에를리치와 교체 투입돼 경기에 들어갔다. 조규성은 벤치에서 경기를 마쳤다. 무릎 시술 후 감염으로 지난 시즌 전체를 날려버린 조규성은 최근 극적으로 엔트리에 복귀해 교체 출장 위주로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미트윌란의 최전방은 이번에도 프랑쿨리누가 맡았다. 프랑쿨리누는 후반전 추가시간 5분 다리오 오소리오가 넣은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 자신이 뛴 정규리그 정규리그 전경기 공격 포인트 행진을 6경기로 늘렸다.
프랑쿨리누는 최근 기세와 요즘 천정부지로 치솟는 공격수 몸값을 고려할 때 수페르리가 출신 최고 이적료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21세 프랑쿨리누는 기니비사우에서 태어나 포르투갈의 벤피카 유소년팀을 거친 공격수 유망주다. 지난 2023-2024시즌 19세 나이에 영입되자마자 1군에 자리 잡고 탁월한 활약을 시작했다. 공식전 33경기 17골 4도움을 기록했는데, 교체투입 횟수가 많아 출장시간은 1,839분(경기당 약 56분) 수준이었던 걸 감안하면 더 좋은 기록이었다. 출장시간 대비 공격 포인트는 약 88분에 1개꼴이었다. 기세를 이어가 지난 2024-2025시즌 수페르리가 7골 2도움을 비롯, 공식전 41경기 16골 6도움으로 비슷한 수치를 이어갔다.
이번 시즌 초반 마침내 만개한 듯 수페르리가에서 무려 5경기 8골 2도움을 몰아치고 있다. 당연히 득점 1위다. 유로파리그에서 6경기 1도움으로 약간 부진했지만, 두 대회를 더해도 11경기에 공격포인트 11개로 경기당 1개씩을 생산하고 있는 탁월한 페이스다.


이렇다 보니 지난 시즌 조규성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했던 폴란드 대표 스트라이커 아담 북사를 1년 만에 우디네세로 팔았음에도 불구하고 최전방에 구멍이 없다.
미트윌란은 전문 스트라이커를 1명 기용하는 경기가 많다. 프랑쿨리누의 파트너로 본업이 미드필더인 데닐 카스티요를 자주 기용하기 때문에, 투톱으로 보더라도 선발 투입되는 전문 스트라이커는 1명인 경기가 흔하다.
투톱도 자주 쓰고, 프랑쿨리누가 늘 풀타임을 소화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조규성에게 기회는 충분하다. 지금 중요한 건 경쟁구도보다는 조규성 본인의 컨디션 회복이다. 다만 조규성이 최상의 경기력을 되찾은 뒤에도 쉽게 밀어내기 힘들 정도로 프랑쿨리누의 기세가 좋다. 그때는 투톱 파트너 자리를 노려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미트윌란 X 캡처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복 여신' 손나은 오키나와 일상 파격 공개...'매혹 원피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트럼프는 틀렸다” 한국이 마다한 미국인 감독의 뚝심… 현재 직장 캐나다에 충성 - 풋볼리스
- 'EPL 활약' 국가대표 'S군' 상습 불법 베팅 혐의..구단 공식 입장 '없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직무대행도 놀랄 '김건희 칼각 거수경례'... 카메라에 잡혔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성추행' 국가대표, 보석 출소...'금메달리스트-국민영웅 봐주기?'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강릉 시민 여러분 힘내세요' 강원FC 선수단·임직원, 강릉 가뭄 극복 기부금 4천만원 전달 - 풋
- 아깝다! '홈 데뷔' 손흥민 왼발 감아차기, 골키퍼 슈퍼세이브에 무산… 전반전 1-1 균형 [LAFC 전반
- [케현장] “저 친구 대단하다” 권경원도 감탄! 안양 토마스, ‘서울전 역사적 첫승’ 이끈 ‘비
- ‘이젠 나도 유럽파’ 이태석, 오스트리아 무대 완벽 정착 후 대표팀 소집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수비 불안’ 리버풀, 결국 코나테 믿고 가야 하나?… 팰리스 감독 “게히 절대 못 팔아!” -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