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하얼빈' 후 후유증 "건강 생각해야 될 정도…'보스'로 마음 열렸다" [엑's 현장]

오승현 기자 2025. 9. 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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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진이 '하얼빈' 후유증을 겪은 후 '보스'로 치유했음을 밝혔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보스'라는 작품을 만나게 되어 복된 작업을 했다. 처음에 제가 얼굴이 좋아보이지 않았나보다. 감독님이 우리 영화를 통해 한 번 치유를 하고 극복해가면서 만드는 건 어떠냐고 했다. 그래서 마음이 확 열렸고 열심히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임해보자는 각오로 참여하게 됐다"며 남다른 각오로 임했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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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성수, 오승현 기자) 배우 조우진이 '하얼빈' 후유증을 겪은 후 '보스'로 치유했음을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라희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조우진은 '보스'를 선택한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 그는 "배우로서는 제가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켰다. 지금껏 해오지 않은 역할과 장르였기 때문에 또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되겠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 조우진으로서의 이유도 있다"고 밝힌 그는 "제가 이전에 촬영한 영화가 '하얼빈'이었다. 너무 무겁고 어두운 작품이고 김상현 캐릭터를 연기했기에 스스로도 건강을 생각해야 할 정도로 많이 치유가 필요한 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조우진은 '하얼빈'에서 독립투사였으나 밀정이 된 김상현을 연기한 바 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보스'라는 작품을 만나게 되어 복된 작업을 했다. 처음에 제가 얼굴이 좋아보이지 않았나보다. 감독님이 우리 영화를 통해 한 번 치유를 하고 극복해가면서 만드는 건 어떠냐고 했다. 그래서 마음이 확 열렸고 열심히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임해보자는 각오로 참여하게 됐다"며 남다른 각오로 임했음을 덧붙였다. 

한편 '보스'는 오는 2025년 추석에 개봉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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