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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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1일 사퇴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교위원장인 이 위원장은 김 여사에게 10돈짜리 금거북이를 건넨 대가로 이 자리에 임명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 중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의 금고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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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1일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오늘 국교위 위원장을 사임하고자 한다"며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사실 여부는 조사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며 "그동안 국교위에 보내 주신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교위원장인 이 위원장은 김 여사에게 10돈짜리 금거북이를 건넨 대가로 이 자리에 임명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 중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의 금고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지난달 28일 이 위원장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 위원장은 연가를 낸 상태로, 압수수색 이후 국무회의 등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를 두고 여당은 이 위원장이 이날 국회 예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혹을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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