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2500억 규모 유상증자에 12% 약세 [특징주]
서진주 2025. 9. 1. 09:30
장 초반 4만2800원까지 내려
ⓒ데일리안

젬백스가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12% 넘게 내리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젬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04%(6000원) 내린 4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4만2800원까지 떨어졌다.
젬백스는 지난 29일 장 마감 후 “약 2486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 규모는 670만주로 회사 총 발행주식 수(4109만1803주)의 16.3%에 해당한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3만7100원이다.
자금은 ▲알츠하이머병·진행성 핵상마비 치료제 ‘GV1001’ 연구개발(R&D) 및 임상시험 비용 ▲차입금 상환 ▲R&D 및 경영관리 판관비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다른 바이오 업계 사례와 비교하면 이례적으로 크다. 젬백스 측은 “임상시험 완료와 성공적인 신약 상업화 준비를 위해 유상증자를 통한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차 상법개정안 논의 본격화…코스피 3000~3300 예상 [주간 증시 전망]
- 코스피, 한 달 넘게 3200 고지전…돌파구는 배당주?
- 예금자보호 한도 1억원 시대 시작…권대영 부위원장, 하나은행 현장 점검
- 넥스트레이드 1일 거래중지 53개 종목 추가…'거래량 15% 제한'
- ‘출범 6개월’ 넥스트레이드, 시장 점유율 32% 육박
- 충청까지 이어진 '메가프로젝트 릴레이'… 李대통령, 데드크로스 국면서 승부수
- 이란 외무장관 "미국은 이스라엘 입부터 막아라"…초강경 경고
- 필리버스터에 패스트트랙까지 손 보겠단 민주당…커지는 '입법 독주' 논란
- ‘샛노란 병아리’에서 5세대의 중심으로…아일릿 원희의 성장기 [D:PICK]
- 삼성 김백산 데뷔전 선발승…무명 육성 선수의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