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의 책상’에 손 올린 이 대통령…백악관 사진 작가가 포착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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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한·미 정상회담 당시 촬영한 화보를 3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백악관 수석 사진작가 대니얼 토록이 지난 25일 회담 당시 촬영한 것이다.
이 대통령이 정상회담 도중 B-2 스텔스기 모형을 바라보는 사진도 있다.
트럼프가 백악관 벽면에 걸린 TV에 나오는 정상회담 장면을 이 대통령에게 안내하는 사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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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한·미 정상회담 당시 촬영한 화보를 3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백악관 수석 사진작가 대니얼 토록이 지난 25일 회담 당시 촬영한 것이다. 언론이 촬영한 것과 비슷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잡은 순간 등 총 42장이 공개됐다.
백악관이 이날 뉴스레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 중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백악관 오벌오피스 ‘결단의 책상(Resolute desk)에 손을 올리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장면이 있다. 결단의 책상은 1880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러더퍼드 헤이스 당시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책상이다. 행정명령 서명 등 대통령의 중요 결정이 이 책상 위에서 내려진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도 이 대통령 옆에 서서 붉은색 ‘마가(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에 손을 올리고 경청하고 있다. 최근 유럽 정상들이 백악관을 방문해 이 책상을 가운데 두고 트럼프 앞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으로 ‘결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 대통령이 오벌오피스에서 트럼프 화보집을 보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마가 모자에 사인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이 대통령이 정상회담 도중 B-2 스텔스기 모형을 바라보는 사진도 있다. B-2 스텔스기는 트럼프가 자랑하는 미국의 최첨단 전투기로 이란 핵 시설을 타격하는 작전에 동원됐다.

트럼프가 백악관 벽면에 걸린 TV에 나오는 정상회담 장면을 이 대통령에게 안내하는 사진도 있다. 트럼프가 애청하는 폭스뉴스가 정상회담을 보도하는 내용이었다.
워싱턴=임성수 특파원 joyls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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