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론 후작' 카카오페이지 사흘 연속 1위…정부 지원 웹툰 첫 성과

이종길 2025. 9. 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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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웹툰 '마론 후작'이 카카오페이지 출시 직후 사흘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고 1일 전했다.

'글로벌 웹툰 지식재산(IP) 제작 지원'의 첫 성과다.

웹툰 산업의 세계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설한 사업으로, 마론 후작을 제작한 다온크리에이티브를 비롯해 '외모지상주의'의 더그림엔터테인먼트, '전지적 독자 시점'의 레드아이스 스튜디오 등 제작사 열두 곳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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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P 제작지원 사업으로 마흔 편 제작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도 웹툰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웹툰 '마론 후작'이 카카오페이지 출시 직후 사흘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고 1일 전했다.

글로벌 웹툰 IP 제작지원 사업 지원작 '마론 후작'

'글로벌 웹툰 지식재산(IP) 제작 지원'의 첫 성과다. 웹툰 산업의 세계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설한 사업으로, 마론 후작을 제작한 다온크리에이티브를 비롯해 '외모지상주의'의 더그림엔터테인먼트, '전지적 독자 시점'의 레드아이스 스튜디오 등 제작사 열두 곳이 참여했다.

마론 후작에 이어 '당문전(문피아)', '늙은 죄수는 고독에 산다(스튜디오 원픽)', '사내 계약 연애(스튜디오JHS)' 등이 연재를 시작했으며, 추가로 '1초에 100만원(만화가족)', '해골전령 이야기(재담미디어)', '강철의 열제(투유드림)' 등 일곱 편이 공개된다.

콘진원은 연내 신작 스무 편을 선보이고, 내년 상반기까지 마흔 편 규모의 작품을 주요 플랫폼에서 공개한다. 이 중에는 '개미'도 있다. 프랑스 대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동명 원작을 케나즈에서 웹툰화한 작품이다. 베르베르는 3일 서울 호텔 크레센도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한국 웹툰에 대한 견해 등을 밝힐 예정이다.

글로벌 웹툰 IP 제작지원 사업 지원작 '개미'

콘진원은 지원작들이 안정적으로 연재를 이어가도록 뒷받침하는 동시에 10월 '월드 웹툰 페스티벌' 등 독자와 직접 만나는 현장도 마련한다. 이현주 콘진원 콘텐츠IP진흥본부장은 "차세대 흥행작을 꾸준히 발굴해 세계 시장 외연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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