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16kg 감량' 김윤지, 다이어트 멈춰도 될 '개미허리 비주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근황을 전했다. 

8월 31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김윤지가 늘씬한 보디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낸 패션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88년생인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한 김윤지는 출산 후 16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윤지는 자신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1년 후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하면서 "많은 분들이 제가 47kg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왜 다이어트와 운동, 식단을 하는지 궁금해하신다. 제 멘탈 건강과 체력, 삶의 질을 위해서다"라고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김윤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 = 김윤지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