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개원식 한복 착용 요청에…국힘 “상복 입고 참석”
이창희 2025. 8. 3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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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9월1일 국회에서 열리는 정기국회 개원식에 '상복 차림'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원내 알림을 통해 의원들에게 검정 양복, 검정 넥타이, 근조(謹弔) 리본 등의 복장 규정을 준수해 다음달 1일 오후 열릴 정기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 등 국회 의장단은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의 제안을 받아들여 정기국회 개원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줄 것을 여야 의원들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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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9월1일 국회에서 열리는 정기국회 개원식에 ‘상복 차림’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와 여당의 국회 운영에 대한 항의를 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원내 알림을 통해 의원들에게 검정 양복, 검정 넥타이, 근조(謹弔) 리본 등의 복장 규정을 준수해 다음달 1일 오후 열릴 정기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러한 요청에는 “여당의 입법 독주·폭주에 항의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특히 3대 특검법 개정안에 대해 강하게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 등 국회 의장단은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의 제안을 받아들여 정기국회 개원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줄 것을 여야 의원들에게 요청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020년에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 처리에 항의하기 위해 검은색 근조 리본을 가슴에 달고 본회의장에 참석한 바 있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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