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데이비슨·김형준, 리그 1200번째 연속 타자 홈런 폭발…1-4 뒤집었다 [IS 인천]

배중현 2025. 8. 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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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인천 SSG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한 맷 데이비슨. NC 제공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34)과 김형준(26)이 결정적인 연속 타자 홈런을 때려냈다.

데이비슨과 김형준은 31일 열린 인천 SSG 랜더스전 5회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했다. 5-4로 앞선 2사 1루에서 먼저 타석에 들어선 데이비슨이 SSG 필승조 이로운의 시속 145㎞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25호. 이어 김형준이 바뀐 투수 박기호의 시속 137㎞ 직구를 공략, 좌중월 홈런(시즌 17호)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31일 인천 SSG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한 맷 데이비슨. NC 제공


연속 타자 홈런은 리그 시즌 26번째이자 역대 1200번째. NC는 1-4로 뒤진 5회 초에만 홈런 3개로 7점을 뽑아내며 8-4로 점수 차를 뒤집었다.

한편, 경기는 5회 현재 NC가 8-7로 리드 중이다. SSG는 5회 말 고명준의 스리런 홈런으로 추격했다.

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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