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최악의 가뭄’ 강릉 저수율 15% 아래로...“계량기 75% 잠금”, 푸틴, 中 톈진 도착 'SCO 정상회의', 권성동 “통일교 총재에 인사했지만 금품 안 받아” 등

백서원 2025. 8. 31.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1일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와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중국에 도착했다고 연합뉴스가 중국중앙TV(CCTV)를 인용해 보도했다.

CCTV는 푸틴 대통령이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SCO 정상회의가 열리는 톈진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31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4.9%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6월20일(현지시각)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하고 있다.ⓒAP/뉴시스

▲푸틴, 중국 톈진 도착…SCO정상회의 후 열병식 참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1일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와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중국에 도착했다고 연합뉴스가 중국중앙TV(CCTV)를 인용해 보도했다.

CCTV는 푸틴 대통령이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SCO 정상회의가 열리는 톈진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의 방중은 작년 5월 중국 국빈 방문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권성동 “통일교 총재에 인사는 했지만 금품은 안 받아”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31일 2022년 대선 기간 통일교 한학자 총재를 만났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방문과 인사는 사실이지만 금품을 받은 일은 없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부 언론과 특검, 민주당은 제가 대선기간 중 통일교를 방문한 사실을 침소봉대하며 요란 떨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악의 가뭄’ 강릉 저수율 15% 아래로...“계량기 75% 잠금”

전례 없는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강원 강릉지역의 주 상수원 저수율이 물을 더 공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떨어졌다.

31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4.9%다. 전날 15.3%에서 0.4%포인트(p) 떨어진 수치로, 상수원 오봉저수지는 강릉 지역 생활용수 공급의 87%를 공급한다.

식수 공급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진 저수율 15% 선이 무너지면서 강릉시는 수도 계량기 75%를 잠그는 제한 급수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국내외 41개 기관 “한국경제 내년 1.8%·내후년 2% 성장”

한국 경제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에 따라 점차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는 1%대 성장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에는 1%대, 내후년에는 2%대를 기록하며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특히 올해 3분기 성장률은 주요국 가운데 상위권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41개 국내외 기관이 제시한 내년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는 평균 1.8%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은행이 지난 28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1.6%)보다 0.2%포인트(p) 높고 정부 전망치와는 동일한 수준이다.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 논문 표절 논란에 “출처 표시 소홀...송구”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석사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해 “논문 작성 과정에서 기사 등을 인용하며 출처 표기가 없었던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31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자신의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그는 2006년 12월 목원대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학위 논문 ‘매니페스토 운동에 나타난 정책공약 분석’에서 다수 신문 기사를 출처 표기 없이 인용한 사실이 드러나 표절 의혹을 받아왔다.

▲‘보완수사 없애라’는 임은정에 “검사 일 안 해봤나” 내부 비판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주장하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안을 비판한 임은정(사법연수원 30기) 서울동부지검장에 대해 검찰 내부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왔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봉숙 서울고검 검사(전 서울중앙지검 2차장)는 지난 29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임은정 검사장님 정신 차리시기 바란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공 검사는 “검사장님은 검사 생활 20여년 동안 보완수사를 안해보셨냐”라며 “공소장과 불기소장만 쓰셨나. 그것은 일을 안 한 것과 똑같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검사 일을 해 본 사람이라면 도무지 할 수 없는 말을 하셨다”고도 적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