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도, 운동도 하는데 살 안 빠진다면… ‘O개월’만 기다려보세요

이해림 기자 2025. 8. 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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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체중이 잘 줄어들다가 어느 순간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때가 온다.

한 번 체중을 감량할 때 기존 몸무게의 10% 이상은 빼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살을 빼고자 하는 의지가 있더라도, 인체는 갑작스럽게 체중이 빠지면 이를 방어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이미 한 번 살을 뺐다면, 새로 체중 감량기에 접어들기까지 6개월 정도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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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체중이 잘 줄어들다가 어느 순간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때가 온다. 이를 '다이어트 정체기'라 한다. 벗어날 방법이 없을까.

우선 ‘힘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운동 강도를 높여야 한다. 매일 같은 강도로 운동하다 보면 몸이 적응해 운동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 땀이 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도를 높여야 한다. 단백질도 챙겨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을 가려 먹다가 지방뿐 아니라 근육량도 줄어든 상태일 수 있다. 근육이 줄어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레 소모하는 열량이 적어진다. 체중 1kg당 0.8~1.2g의 단백질은 꼭 챙겨 먹도록 한다.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다가, 식욕을 참지 못 해 간헐적으로 폭식하는 일도 없어야 한다. 보통 닭가슴살, 브로콜리 등 일부 식품으로만 끼니를 대신하다가 주말에 식욕이 폭발한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평소에 삶거나 구운 닭가슴살만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게 아니라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달걀, 두부 등 다양한 식품을 통해 얻어야 한다. 닭가슴살이 질린다면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 돼지 뒷다리살이나 소 우둔살 등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는 장기전으로 생각해야 한다. 한 번 체중을 감량할 때 기존 몸무게의 10% 이상은 빼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살을 빼고자 하는 의지가 있더라도, 인체는 갑작스럽게 체중이 빠지면 이를 방어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이미 한 번 살을 뺐다면, 새로 체중 감량기에 접어들기까지 6개월 정도는 필요하다.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 센터는 “감량한 체중을 반년 정도 유지했다면, 다시 현재 체중의 10% 정도 감량할 수 있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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