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제주SK 감독 "홈 팬들께 대단히 죄송...휴식기 동안 잘 추스르겠다"

함광렬 기자 2025. 8. 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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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에게 패하며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진 제주SK의 김학범 감독이 30일 "홈 팬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며 "A매치 휴식기 기간 동안 잘 추스르겠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날 광주FC와의 홈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감독은 "플레이 중에서는 경고를 받을 수도 있지만, 말을 함으로 인해서 경고를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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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제주SK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FC에게 패하며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진 제주SK의 김학범 감독이 30일 "홈 팬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며 "A매치 휴식기 기간 동안 잘 추스르겠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날 광주FC와의 홈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감독은 경기 소감으로 "홈 팬들께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못보여드려서 대단히 죄송한 경기였다"고 평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잘 했는데, 득점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라며 "조금 침착하게 (경기를) 했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날 후반 막판 공격수 유리 조나탄이 주심의 판정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다 경고를 받았다. 유리는 이 경고로 시즌 경고 5개째가 되며 오는 안양 원정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유리가 경고를 받는 순간 김 감독이 불 같이 화를 내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김 감독은 "플레이 중에서는 경고를 받을 수도 있지만, 말을 함으로 인해서 경고를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런다고 판정이 바뀌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8월 한달 동안 승리가 없는 제주다. 그는 "8월 한달 동안 2무 밖에 못갖고 왔는데 A매치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해서 잘 추스러서 준비하겠다"고 했다. <헤드라인제주>

다음은 김학범 감독의 기자회견 발언.

Q. 경기소감
A. 홈 팬들께 승리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못 보여드려서 대단히 죄송한 경기였다.

Q. 어떤 부분이 안풀렸다고 생각하나?
A. 전반적으로 잘했는데, 득점하지 못한 부분이다. 조금 침착하게 했어야하지 않나 싶다.

Q. 유리 조나탄이 판정에 항의하면서 경고를 받아 경고누적으로 다음 경기 뛸 수 없는데?
플레이 중에는 경고가 일어날 수 있지만, 말을 함으로 인해서는 경고를 받는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다고 판정이 바뀌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Q. 8월에 승리가 없었는데?
A. 8월 한달 동안 2무 밖에 못갖고 왔는데 A매치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해서 잘 추스러서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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