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UP 가격은 DOWN...더 자상해진 車, 포드 익스플로러 [CAR톡]

수입차 브랜드 순위를 살펴보면 11위다. 3,284대를 판매해 10위를 기록한 폭스바겐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인기 비결은 1억 원 미만 수입 대형 SUV 분야에서 ‘넘사벽’ 1위라는 인지도와 함께, 높은 가성비를 추구한 데 있다.
더뉴 익스플로러는 2019년 국내 출시된 6세대를 새롭게 재해석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사람의 눈·코·입에 해당하는 헤드램프·그릴·범퍼는 더 강렬해졌다. ST-라인은 블랙 메시 인서트가 돋보이는 벌집 구조의 글로스 프런트 그릴로 모던함과 강인함을 추구했다. LED 테일램프도 리프트게이트를 가로지르는 형태로 가시성을 높였다.

실내는 디지털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에 공들였다. 강렬한 겉모습에서 연상되는 투박함과 달리 편안함과 편리함을 추구했다. 12.3인치 LCD 디지털 클러스터와 13.2인치 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4륜구동 플랫폼과 지형관리 시스템은 전천후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견인력이 뛰어난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도 갖췄다.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에도 공들였다. 포드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인 코-파일럿 360 어시스트 2.0은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중앙 유지 보조 등으로 구성됐다.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했지만 가격은 오히려 착해졌다. 7,000만 원이 넘었던 기존 모델보다 700만~1,000만 원가량 저렴해지면서 국산차와도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 디자인, 성능, 편의성, 아웃도어 활용도를 모두 향상시키면서 타깃 층도 넓어졌다. 다재다능한 아빠차는 물론 강인한 오빠차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Word 최기성(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 Photo 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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