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세리머니로 첫인사' 닉 볼테마데, 뉴캐슬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입단

한준 기자 2025. 8.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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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닉 볼테마데(23)를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다.

뉴캐슬에서 등번호 27번을 배정받은 볼테마데는 구단 공식 인터뷰에서 "정말 멋진 클럽에 오게 되어 기쁘다. 처음 접촉 때부터 나를 원한다는 확신을 느꼈고, 감독님과의 대화에서도 큰 신뢰를 받았다"며 "독일을 떠나는 큰 도전이지만 이미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어 편안하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날을 기다릴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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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볼테마데.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닉 볼테마데(23)를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다. 뉴캐슬은 이적료 금액을 밝히지 않았으나 영국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6,900만 파운드(약 1,296억 원)다.


볼테마데는 입단 기념 사진 촬영에서 볼테마데는 한국 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트레이드마크로 즐겨하던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첫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뉴캐슬은 30일(현지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소속이던 닉 볼테마데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볼테마데는 지난 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7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젊은 공격수로 급부상했다. 특히 지난 U-21 유럽선수권 대회에서는 득점왕에 오르며 독일 차세대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키가 198cm에 달하는 장신 스트라이커인 그는 이미 독일 성인 대표팀에서도 두 차례 출전 경험이 있으며, 이번 A매치 기간에는 슬로바키아, 북아일랜드와의 월드컵 예선에 소집될 예정이다.


뉴캐슬에서 등번호 27번을 배정받은 볼테마데는 구단 공식 인터뷰에서 "정말 멋진 클럽에 오게 되어 기쁘다. 처음 접촉 때부터 나를 원한다는 확신을 느꼈고, 감독님과의 대화에서도 큰 신뢰를 받았다"며 "독일을 떠나는 큰 도전이지만 이미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어 편안하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날을 기다릴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입단 기념 사진 촬영에서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주 선보였던 '찰칵 세리머니'를 재현해 화제가 됐다. 


에디 하우 감독은 "볼테마데는 우리가 찾던 프로필에 완벽히 부합한다.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이미 분데스리가에서 득점력과 존재감을 증명했다. 동시에 아직 성장할 여지도 많다"며 "그의 인성과 태도도 훌륭하다. 우리 팀에 합류해줘서 매우 기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캐슬은 이번 여름 다섯 번째 영입으로 볼테마데를 품으며 공격진 강화에 성공했다. 독일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해 최고의 10년을 보냈던 분데스리가 선배 손흥민의 세리머니로 첫인사를 건넨 '독일의 신예 공격수'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어떤 골 폭풍을 일으킬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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