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단언컨대, 학폭 없었다”…의혹 3달 만에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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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학폭(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고민시는 "'피해자'라 폭로한 이의 신원 미상 커뮤니티 글 외 학폭 사실 확인을 할 수 있는 뚜렷한 정황은 그 무엇도 없지만 학폭 피해에 있어 정확한 증거 제시가 쉽지 않음 역시 동의하는 바"라며 "'가해자'라고 폭로당한 제가 가해자가 아닌 증거를 뒷받침할 타당성 있는 모든 자료를 제출해 수사 진행 중이다. 허위사실을 포함한 학폭 폭로에 관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진실을 밝혀낼 때까지 멈출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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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학폭(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폭로 글이 올라온 지 3개월 만의 입장 표명이다.
고민시는 28일 SNS에 “몇 달 동안 수사 결과만을 기다리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끝자락까지 요동치는 마음을 다잡고 또 잡으며 버티고 삼켜냈는지 모른다”며 “이제는 더이상 마냥 기다리고 계실 분들을 위해서라도 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이 들어 말씀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일탈을 즐거워하며 철없이 학창시절을 보낸 학생이었음을 그 누구보다 스스로 가장 잘 인지하고 있다. 후회하기에 부족했던 만큼 완벽하진 못할지라도 진심을 다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자는 마음 하나로 지금껏 걸어왔다”고 했다.
이어 “여러 가십과 루머에도 감내는 물론 그저 모든 것이 제 몫이라 여기며 흘려보냈지만 제 과거가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누명까지 떠안아야 할 이유는 결코 없다. 인정할 것은 확실히 인정하고 명백히 아닌 것은 아닌 것"이라며 "단언컨대 저는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다”고 강조했다.
고민시는 “‘피해자’라 폭로한 이의 신원 미상 커뮤니티 글 외 학폭 사실 확인을 할 수 있는 뚜렷한 정황은 그 무엇도 없지만 학폭 피해에 있어 정확한 증거 제시가 쉽지 않음 역시 동의하는 바”라며 “‘가해자’라고 폭로당한 제가 가해자가 아닌 증거를 뒷받침할 타당성 있는 모든 자료를 제출해 수사 진행 중이다. 허위사실을 포함한 학폭 폭로에 관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진실을 밝혀낼 때까지 멈출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저 역시 중대한 사회문제인 학폭은 엄격히 처벌해야 마땅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를 악의로 역이용하는 것은 본질을 흐려 진정한 학폭 문제 심각성을 희석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명 거짓이라 했음에도 입맛대로 만들어 단정 짓고 확정 지어 버리는, 온갖 카더라가 난무하는 인터넷 세상 속 사람을 무참히 보내버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잔인하고 끔찍한 일인지 이 사실을 부디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며 “기필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민시의 학폭 의혹은 지난 5월에 제기됐다. 중학교 동창이라는 네티즌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이들은 “고OO이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 갈취, 폭언,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고민시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학창 시절 사진과 개명 전 이름이 포함돼 있었다. 네티즌들은 곧바로 고민시로 특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배우 본인 등 확인을 거친 결과 학폭은 사실무근이다. 법률대리인을 선임,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대해 돌입했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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