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사랑 없는 교회는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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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교회다움을 잃는 순간 주님은 그 교회를 더는 교회로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사랑 없는 교회는 건물과 조직만 남은 껍데기일 뿐입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교회의 모습이 다시 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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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5)
Consider how far you have fallen! Repent and do the things you did at first. If you do not repent, I will come to you and remove your lampstand from its place.(Revelation 2:5)
주님은 회복의 길을 분명히 제시하십니다. 첫째는 “기억하라”입니다.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기억하는 일, 곧 신앙의 과거와 현재를 정직하게 직면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회개하라”입니다. 이는 단순히 죄책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돌이키는 결단과 행동입니다. 셋째는 “처음 행위를 가지라”입니다. 복음을 처음 만났을 때 사랑으로 가득했던 섬김과 헌신으로 돌아가라는 요청입니다.
동시에 주님은 경고하십니다.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촛대는 교회의 존재 자체를 의미합니다. 교회다움을 잃는 순간 주님은 그 교회를 더는 교회로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사랑 없는 교회는 건물과 조직만 남은 껍데기일 뿐입니다. 교회의 생존은 숫자나 조직력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서로를 향한 진지한 사랑의 실험을 멈추지 맙시다.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교회의 모습이 다시 피어날 것입니다.
김일환 목사(우.리.가.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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