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에게 매력 느끼는 팀은 셰필드 하나가 아닌데… '확정오퍼' 없는 이적시장, 마감날까지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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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의 잉글랜드 2부행이 확정적이라는 보도와 달리 아직 어느 팀도 '사인 임박' 단계에 들어가지 못했다.
빅 리그 구단들도 설영우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지만 책정된 몸값은 고민을 거듭하게 한다.
2부 구단인 셰필드뿐 아니라 복수의 빅 리그 1부 구단들도 설영우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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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설영우의 잉글랜드 2부행이 확정적이라는 보도와 달리 아직 어느 팀도 '사인 임박' 단계에 들어가지 못했다. 빅 리그 구단들도 설영우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지만 책정된 몸값은 고민을 거듭하게 한다.
29일(한국시간)은 유럽 빅 리그 이적시장 마감이 채 4일도 남지 않은 시점이다. 끝나는 시점은 9월 2일 새벽이다. 이적시장 막판에 숨 가쁘게 여러 이적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세르비아발 보도들은 설영우가 츠르베나즈베즈다를 떠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셰필드유나이티드로 당장이라도 떠날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설영우가 영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것이며 사인만 남겨뒀다고 전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세필드가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팀은 맞지만, 아직 즈베즈다를 설득한 팀이 나오지 않았다. 유럽파 동향에 밝은 관계자들에 따르면 즈베즈다가 설영우에게 설정한 바이아웃 조항 500만 유로(약 81억 원)를 한번에 내놓겠다는 팀이 없기 때문에 가격 문의 단계에서 즈베즈다가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아직 이적료를 합의한 팀은 없는 상태다.

500만 유로는 세르비아 리그에서 뛰는 풀백에게 선뜻 쓰기에 상당히 부담되는 액수다. 올여름 분데스리가를 예로 들어보면 라이트백 중 이적료가 500만 유로를 넘어간 선수는 단 4명이며 전원 5대 빅 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었다. 유럽 경력이 단 1년인 설영우가 이 정도 몸값에 거래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괄목할 만한 발전이다.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평가한 설영우의 가치는 유럽행 당시 100만 유로(약 16억 원)에서 450만 유로(약 73억 원)로 4배 넘게 뛰었다.
올여름 팀을 옮길 가능성이 차단된 건 아니다. 2부 구단인 셰필드뿐 아니라 복수의 빅 리그 1부 구단들도 설영우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이적시장 마감이 임박해 설영우를 비롯해 현재 이적시장에 나와 있는 라이트백들의 거취가 연쇄적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있다. 오른쪽을 보강해야 하는 팀들이 여전히 여럿 남아있기 때문에, 한 팀의 라이트백 영입이 확정되면 나머지 팀들도 빠른 속도로 다른 라이트백에게 러브콜을 보내야 한다.
셰필드만 놓고 보면, 원래 챔피언십 상위권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 경쟁을 하는 팀이지만 이번 시즌 초반에는 전패로 최하위까지 떨어져 있다. 주축 수비자원들의 이탈 공백 때문이다.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수비수 여럿을 무더기 영입하는 '패닉바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상당하며, 설영우도 물론 그 후보에 포함된다. 이 시나리오 역시 이적시장 종료 직전에야 실현될 만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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