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세에…코스피 3180선 하락 마감 [시황]

강현태 2025. 8. 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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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시 강세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48포인트(0.39%) 오른 3208.80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는 "전일 미국 S&P500이 신고가를 경신한 영향으로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면서도 "오늘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유입되며 하락 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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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훈풍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우하향
코스닥도 외국인 '팔자'에 하락 마감
코스피가 전 거래일(3196.32)보다 10.31포인트(0.32%) 내린 3186.01에 거래를 마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뉴시스

간밤 뉴욕증시 강세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1포인트(0.32%) 내린 3186.0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2.48포인트(0.39%) 오른 3208.80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3660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97억원, 62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14%)·SK하이닉스(0.19%)·HD현대중공업(3.38%)·기아(0.09%) 등은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3.30%)·삼성바이오로직스(-1.09%)·삼성전자우(-0.18%)·한화에어로스페이스(-2.64%)·현대차(-0.90%)·KB금융(-0.82%) 등은 내렸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는 "전일 미국 S&P500이 신고가를 경신한 영향으로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면서도 "오늘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유입되며 하락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2포인트(0.19%) 내린 796.79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3.53포인트(0.44%) 오른 801.96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499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6억원, 405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알테오젠(4.90%)은 올랐고, 에코프로비엠(-4.34%)·펩트론(-2.52%)·파마리서치(-0.58%)·에코프로(-3.62%)·리가켐바이오(-0.67%)·레인보우로보틱스(-1.62%)·에이비엘바이오(-3.27%)·삼천당제약(-1.84%) 등은 내렸다. HLB는 보합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5원 오른 1390.1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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