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홍창기, 1군 합류...밝은 미소로 그라운드서 가벼운 러닝 [스춘 현장]

황혜정 기자 2025. 8. 29.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32)가 1군에 합류했다.

홍창기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키움과 홈경기에 앞서 1군에 합류해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밝은 미소로 가벼운 러닝을 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지금 예상으로선 1군 등록은 다음주"라며 "다음주 초에 라이브 배팅을 할 예정이다. 상태를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좋다. 무리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홍창기는 LG의 주전 외야수이자 핵심 타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트리 등록은 추후
LG 홍창기. (사진=LG 트윈스)

[잠실=스포츠춘추]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32)가 1군에 합류했다.

홍창기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키움과 홈경기에 앞서 1군에 합류해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밝은 미소로 가벼운 러닝을 했다. 다만, 1군 엔트리 등록은 추후 예정이다.

염경엽 LG 감독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지금 예상으로선 1군 등록은 다음주"라며 "다음주 초에 라이브 배팅을 할 예정이다. 상태를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좋다. 무리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9월 잔여 경기 중 10경기 출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염 감독은 "먼저 대타로 출장하고, 그 다음 지명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상태가 좋으면 그 뒤에 2~3경기 정도 수비로 나간다. 총 경기 수는 10경기 정도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LG 홍창기가 지난 5월 13일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는 모습. (사진=LG 트윈스)

홍창기는 지난 5월 13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파울 타구를 잡기 위해 수비하던 도중 김민수와 부딪혔다. 당초 수술이 필요 없을 것으로 보였지만, 재검진 끝에 결국 내측 측부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다.

당초 정규시즌 내 돌아오는 것이 어려울 전망이었지만,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결국 정규시즌 막바지 복귀를 앞뒀다. 그동안 2군이 있는 이천에서 재활 훈련을 하다가 이날 1군에 올라왔다. 향후 엔트리 등록 때까지 계속 1군과 동행한다. 염 감독은 "현재 몸 상태로는 우리가 생각한 스케줄대로 잘 복귀할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홍창기는 LG의 주전 외야수이자 핵심 타자다. 선구안이 좋아 주로 리드오프로 나서며, 2023시즌 타율 0.336, 2024시즌 타율 0.336을 기록하며 LG를 이끌어왔다. 홍창기가 복귀하면 안 그래도 잘나가는 올시즌 1위 LG는 또 하나의 최고 동력을 얻게 된다.

Copyright © 더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