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장‚ 검찰개혁안 작심비판 “검사장 자리 늘리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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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안을 겨냥해 비판했다.
그는 정 장관이 주장하는 검찰개혁안이 법무부 이진수 차관, 성상헌 검찰국장 등으로부터 보고받아 나온 것이라고 설명하며 정부의 법무부 인사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연수원 18기인 정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이자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사회분야 핵심 공약인 검찰개혁을 주도할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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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안을 겨냥해 비판했다.
임 지검장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검찰개혁의 쟁점은 무엇인가’ 검찰개혁 긴급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그는 “검찰개혁안이 눈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이라며 “(정 장관의 검찰개혁안은) 검사장 자리 늘리기 수준인 것 같아서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 장관이 주장하는 검찰개혁안이 법무부 이진수 차관, 성상헌 검찰국장 등으로부터 보고받아 나온 것이라고 설명하며 정부의 법무부 인사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임 지검장은 “이번 첫 인사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급하게 하다보니 난 참사”라며 “이진수 차관, 성상헌 국장 등 ‘찐윤’ 검사들이 검찰을 장악한 인사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사법연수원 30기인 임 지검장은 검찰의 ‘내부고발자’이자 대표적인 ‘검찰개혁론자’로 알려져 있다. 연수원 18기인 정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이자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사회분야 핵심 공약인 검찰개혁을 주도할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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