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옆 저수지서 전남도 7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청 바로 옆 저수지에서 30대 남성인 도청 7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50분께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의회 인근 남악저수지에서 전남도청 공무원 A (34·7급)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도청 부근에서 홀로 집을 얻어 사는데 그가 숨진 채 발견된 저수지는 집 방향과는 다르다는 사실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
|
|
| ▲ 전라남도청사와 전라남도의회. 도의회 오른쪽이 남악저수지다. |
| ⓒ 전라남도 |
전남도청 바로 옆 저수지에서 30대 남성인 도청 7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50분께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의회 인근 남악저수지에서 전남도청 공무원 A (34·7급)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시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가에서 1~2m 안쪽 저수지 위에 숨져있는 A 씨를 발견, 시신을 수습했다.
발견 당시 A 씨는 신발을 신고 있었으며 외관에는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주변엔 CCTV는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A 씨는 전남도 건설교통국 도로정책과 소속 시설직 7급으로 확인됐다.
올 1월 전남의 한 군청에서 전남도로 전입 왔고,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 7급으로 승진해 현 부서로 이동했다.
A 씨는 숨진 채 발견되기 하루 전인 28일 정상 출근했다고 복수의 도청 직원은 전했다.
당일 퇴근 뒤엔 부서원들과 회식을 하다 밤 11시쯤 먼저 귀가했다고 동료들은 전했다.
A 씨는 도청 부근에서 홀로 집을 얻어 사는데 그가 숨진 채 발견된 저수지는 집 방향과는 다르다는 사실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주변인 탐문과 행적 조사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계획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 아버지 김충식은 이런 사람입니다"
- 임은정 "참담한 심정"... 정성호 장관 검찰개혁안 작심 비판
- '역대 최악의 위기' 강릉 물 부족, 30년 전부터 예견된 일이었다
- 일당 못 받은 일용직 노동자의 먹먹한 자수
- "오늘 시멘트 5포 푼다" 모녀의 집수리 한번 보실래요?
- 애들 사춘기부터 남편 갱년기까지 이 스킬 하나로 버텼다
- 특검,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한덕수 기소... "헌법 책무 다하지 않아"
- 연차 쓰고 국회 불출석 시도하다 막힌 '금거북' 의혹 이배용
- 600일 고공에서 내려온 박정혜 "노동자 고통 끝나야 진짜 승리"
- '복종기계' 취급에 반박한 방첩사 간부 "저희도 대한민국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