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광·음식 너무 좋아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경주 찾은 페루 문화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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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가 지난 28일 대표단 관광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대표단 관광프로그램은 신라 천년의 향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대릉원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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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표 "뜻깊은 시간"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가 지난 28일 대표단 관광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대표단 관광프로그램은 신라 천년의 향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대릉원으로 구성했다. APEC준비지원단은 대표단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게 2개조로 나눠 코스가 겹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또한 이동 동선을 세심하게 짜 프로그램에는 없지만 월정교, 반월성,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을 버스 안에서 보면서 설명도 듣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찬은 한국의 맛을 체험할 수 있는 한정식으로 제공했으며, 특이식을 해야 하는 대표단에는 채식을 제공했다.
대표단은 불국사의 운치, 대릉원의 웅장함과 개방감,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된 신라 금속공예의 화려함과 섬세함에 매료됐다.
파브리시오 발렌시아 페루 문화부 장관은 "경주의 역사적인 장소를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 식사 또한 맛있었고,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며 경주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필리핀 대표단의 루디 알두나르는 "경주가 왜 역사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는지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안내를 맡은 분의 설명도 종았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한편, 경주는 지난 2월에 개최된 APEC 2025 SOM1(제1차 고위관리회의)에 이어 문화산업고위급대화에서도 회의장 시설, 주변 환경, 수송, 숙박, 오찬, 만찬, 관광 등에 이르기까지 국제회의 개최를 위한 모든 역할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세계적 마이스 도시로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현재 APEC준비지원단은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개최로 경북-경주를 다시금 세계적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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