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선수 박수민, 민원에 "네가 뭔 상관 XX" 발끈...무슨 일?

장소현 2025. 8. 29. 0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천시청 소속 한 역도선수가 운동 후 찍은 복근 사진으로 인해 중징계를 요구하는 민원을 받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민원인 A씨는 박수민의 소셜미디어(SNS) 사진을 첨부하며 '포천시청 역도선수 강력징계 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도선수 복근 사진에 민원인 "중징계해 달라" 요구
박수민 "사회 부적응자" 손가락 욕설로 분노 표출

포천시청 소속 한 역도선수가 운동 후 찍은 복근 사진으로 인해 중징계를 요구하는 민원을 받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국민신문고에는 박수민과 관련된 민원이 접수됐다.

ⓒ박수민 SNS 갈무리

민원인 A씨는 박수민의 소셜미디어(SNS) 사진을 첨부하며 '포천시청 역도선수 강력징계 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A씨는 "이 사진에 나오는 선수가 귀 시청 소속 박수민 선수 맞느냐?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는데, 시청 이미지 손상은 물론 이런 사람을 굳이 계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서 "당장 중징계 요청 드린다"고 요구했다.

이후 박수민은 해당 민원을 공유하며 "사진 하나하나 캡처해서 민원 넣은 거 보면 부지런하다. XX"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시청 소속이라고 말로만 공무원이고, 우린 그냥 시청 소속 직장운동부다. 공무원 취급도 못 받는다. 신경도 안 쓴다"고 말했다.

이어 A씨를 향해 "네가 뭔 상관이냐? 안 봐도 사회 부적응자, 영포티(젊은 40대를 조롱하는 말)겠지"라며 손가락 욕설 이모티콘을 달기도 했다.

품위 유지 의무 위반 해당될까?

현행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르면 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는 품위 유지 의무를 지켜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파면·해임·정직·감봉 등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박수민의 사진은 성적인 의도가 없는 일상 사진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규정 위반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