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공안전투자 6조1769억…전년대비 5.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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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내 항공사 등 항공업계 안전투자 규모가 총 6조 1769억원으로 전년(5조 8445억원) 대비 5.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유경수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안전투자 공시를 통해 항공사들이 선제적으로 안전체계 개선분야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투자를 하도록 유도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경영 문화가 정착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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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내 항공사 등 항공업계 안전투자 규모가 총 6조 1769억원으로 전년(5조 8445억원) 대비 5.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항공운송사업자 16개사와 공항운영자 2개사 등 18개 기관의 자발적 공시 결과를 종합한 수치다.
국토부의 올해 안전투자 규모는 10조 2079억원, 내년은 10조 6594억원으로 설정됐다.
주요 안전투자 항목을 보면, 정비비용은 3조 6100억원으로, 전년(2조 9400억원) 대비 23% 늘었다. 사전 정비비용인 계획정비 비용이 전체의 86%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진ㆍ부품 구매는 1조 57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8.9% 증가했다. 이는 예상치 못한 고장ㆍ결함에 대비해 예비 부품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된 것으로 풀이됐다.
반면 '경년항공기(기령 20년 초과 항공기) 교체' 항목의 투자액은 5347억원으로 전년 투자액 1조1921억원 대비 55.1%로 감소했다.
국토부는 올해 항공안전투자 공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투명한 정보 제공을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항공기 신규 도입' 항목을 신설해 저기령 항공기의 도입을 장려하고, 안전관련 '인건비 인정 범위'를 항공정비사뿐만 아니라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 운항관리ㆍ통제담당 등 안전 영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유경수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안전투자 공시를 통해 항공사들이 선제적으로 안전체계 개선분야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투자를 하도록 유도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경영 문화가 정착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시자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날부터 각 사업자의 누리집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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