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윤핵관도 '권성동 이번에 다친다'고 하더라"

박정호 2025. 8. 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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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권성동 체포동의안 국회 가결될 것"

[박정호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김건희 특검 소환 조사를 받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의혹에 대해 분석했다.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박지원] "주진우가 그러더라" 헉! '트럼프 오해' 한국 혁명 논란 원천지가…(8월 28일 전체보기)

■ 방송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09:00~09:45)
■ 진행 : 박정호 오마이TV 기자
■ 대담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정호 > 정치 9단 박지원 민주당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팬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 박지원 >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한일정상회담, 미국에서 한미정상회담. 얼마나 염려를 했어요. 그런데 역대급 정상회담 중에서 가장 성공한 정상회담이다 저는 그렇게 평가합니다.

◎ 박정호 > 예. 가장 성공한 정상회담이다. 의원님 지금 나오는 모습이나 보도도 다 보셨을 것 같은데 이 정상회담 과정에서 와 이건 정말 잘했다, 이건 정말 내 눈에 너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런 것들이 어떤 게 있을까요?

◎ 박지원 >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얘기만 딱딱 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마음을 사로잡은 거예요. 세계 일곱 개 분쟁 전쟁 국가를 해결한 진정한 피스메이커입니다. 이걸 북한에도 평화를 가져와 주는. 그래서 한번 김정은도 만나십시오 하니까 거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확 웃는 모습 보셨죠? 트럼프 대통령이 요즘 항상 인상을 찌끄렸는데 확 웃고. 나는 페이스메이커가 될 테니까 한미공조로 북한을 설득해서 평화로 가자.

◎ 박정호 > 평화로 가자.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

◎ 박지원 > 그러니까 아 나는 김정은과 친하다. 연내에 꼭 만나고 싶다.

◎ 박정호 > 그 말을 끌어낸 거네요, 이재명 대통령이.

◎ 박지원 > 그렇죠. 거기다가 플러스해서 이번 APEC에 꼭 간다 확답까지 또 받아냈잖아요. 나는 거기가 제일 하이라이트였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런데 트럼프 피스메이커, 이재명 페이스메이커, 장동혁 트러블메이커. 이게 뭐 트러블메이커들이 말이죠 국민의힘에서 난리를 치는 거예요.

◎ 박정호 > 예. 어제 뭐 난리가 났었는데 이거 라임을 또 맞춰주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또 시진핑 주석. 보면 APEC에 다 올 거 같아가지고, 지금 보면.

◎ 박지원 > 당연히 오죠. 그래서 미중회담도 이루어지리라고 봐요.

◎ 박정호 > 미중회담까지. 그러면 한반도가 이번 가을 10월에 11월 이때는 정말 평화의, 평화의 상징처럼 한반도가 세계에 비칠 수 있겠네요.

◎ 박지원 > 세계의 외교 중심이 되는 거죠. 여기에, 제가 맨 먼저 그런 말씀을 했잖아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북한도 동시 방문했으면 좋겠다.

◎ 박정호 > 맞아요. 처음부터 주장하셨어요.

◎ 박지원 > 그러나 평양이 미국 대통령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의 캐파시티가 안 돼요. 그러니까 문재인식 남북미 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지난번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탈북해서 판문점으로 왔지만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이 월북해서 북한의 판문각에서 혹은 개성의 보통강호텔에서 회담을 하면 좋겠다. 거기에 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만나고 싶다고는 하는데 구체적으로는 명시가 되지 않았어요. 명시가 될 수 없는 거죠. 왜냐하면 김정은 위원장의 화답이 있어야 되니까. 그렇지만 물리적으로, 즉 시간적으로 이번 APEC에서 받아들이기로는 상당히 또 판문점으로 가기로는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그렇게 내다보지만 사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여를 했고 판문점 회담을 한 것도 전격적으로 합의가 됐기 때문에, 모든 준비가 다 돼 있어요. 저는 남북미 정상이 북한 땅 판문각에서 혹은 개성 보통강호텔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모습이 하이라이트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갖습니다.

◎ 박정호 > 지금 8월 28일, 그럼 두 달 정도 남아있는 상황인데. 지금 북한의 입장 나오는 걸 보면, 물론 이제 우리 쪽을 향해선 여러 가지 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서 너무 촉박하다 일정이. 그런 지적하는 사람도 있고.

◎ 박지원 > 그러나 북미관계나 남북관계는 항상 극적으로 타결됐지. 지금 북한에서 김여정 부부장을 통해서 주로 대남 비난전을 하고 있지만 저는 회담을 위해서, 만남을 위해서 예고편을 날리고 있다. 러브레터다. 이렇게 해석해야 돼요. 우리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할 때도 똑같았어요. 또 남북미 판문점 회동할 때도 똑같았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인내하면서 저분들이 저 북한이 최소한 선은 안 넘고 있지 않느냐 그렇게 봐요.

◎ 박정호 > 그래서 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그럴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렇게 보시는 거고.
◎ 박지원 > 네. 또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한미 양국이 노력해야 되고. 그 노력의 결과를 김정은 위원장도 화답해야 된다. 그것이 평화다 저는 그렇게 말씀 올립니다.

◎ 박정호 > 그것이 평화다. 이제 관심은 경주 APEC으로 모아질 것 같고. 트럼프 시진핑, 시진핑 트럼프. 또 거기다가 김정은 트럼프 또 이재명 대통령의 만남이 또 어떻게 진행될지. 뭐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가을이.

◎ 박지원 > 그렇죠. 그런 드라마를 만약 현실로 나타난다고 하면 세계가 경악하고 경주 APEC도 대성공을 이루는 그러한 계기가 왔으면 좋겠어요.

◎ 박정호 > 그렇습니다. 의원님께서 북한의 문제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해 주셨고 APEC을 주목하셨는데 지금 한미정상회담을 보면 그 길에 지금 우리가 들어서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입장도 그렇고.

◎ 박지원 > 그렇죠. 트럼프 1기 때도 모라토리엄, 동결이 됐었거든요. 이것이 깨졌는데. 이재명 대통령께서 방일 전 요미우리 신문과 인터뷰를 통해서 비핵화 3단계론. 동결, 감축, 비핵화. 이것은 아주 좋은 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저도 3단계론을 항상 얘기했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구나 했는데. 그걸 이제 김여정은 왜 비핵화 말을 쓰느냐, 비핵화는 안 된다.

◎ 박정호 > 우리 핵보유국이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 박지원 > 그렇게 하는데 핵보유국을 인정해라. 그리고 오히려 핵군축회담을 바랄 수도 있어요. 사실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에요. 그래서 정부에서 공인할 수는 없어요. 마치 인도와 파키스탄처럼. 그렇지만 저처럼 정치적 입장에서 볼 때는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동결, 모라토리엄으로 가자는 것 아니에요. 모라토리엄으로 가면 북한의 핵 시설, 기술이 향상되지 않습니다. 스탑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란 등의 핵확산, 기술 수출이 북한에서 못하는 거예요. 이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동결은 참 큰 의미가 있는데. 북한이 말한 대로 우리 정치인들은, 저는 과감하게 핵보유국 인정하자. 아 트럼프 대통령도 했지 않느냐. 그리고 동결로 가서 비핵화 얘기하지 말고 모라토리엄을 강조하자 저는 그런 생각도 갖습니다.

◎ 박정호 > 그렇게 풀어가자 이런 의견 주셨는데.

◎ 박지원 > 그렇죠. 지난번에 제가 그거 말씀을 했더니 일부 보수 언론에서, 경향신문은 그 팩트 그대로 썼더라고요. 보수 언론에서는 저한테 북한 핵을 인정해서 되느냐. 아 그거 트럼프한테 가서 물어봐라. 아 보수는 미국과 궤를 같이하는데 왜 미국 대통령이.

◎ 박정호 > 얘기할 때는 가만히 있고 왜 그러냐.

◎ 박지원 > 나는 그런 그 말씀이 옳다 이런 정도다 했더니 보도 안 하더라고요. 오늘 또 지금 이거 들으면 난리가 날 거예요. 그렇지만 정치인은 소신대로 하는 거죠. 저는 정부 입장이 아니에요. 우리 정부에서는 핵보유국가로 인정을 못 하죠. 마치 인도나 파키스탄을 인정 못 하지만 다 핵보유국가로 인정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고 동결로 가는 것이 최장의 길이다.

◎ 박정호 > 알겠습니다. 그 방안들. 아마 이재명 대통령도 여러 가지 의견들 들으면서 전략을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페이스메이커로 열심히 역할을 할 거기 때문에 지켜보고. 10월 경주를 주목한다, 대한민국을 주목한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고요. 그런데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 한미정상회담을 놓고, 우리가 정상회담 세 시간 전에 있었던 SNS에 올라온 트럼프 대통령의 그 글 때문에 난리가 나지 않았습니까?

◎ 박지원 > 혁명, 숙청.

◎ 박정호 > 혁명, 숙청, 혁명 막 이런 것 때문에 난리가 났었는데. 물론 이게 다 오해고 다 풀리긴 했습니다만 그만큼 트럼프 주위에 이른바 마가 주의자, 아니면 극우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통로가 있다. 고든 창의 의회 전문 기관 글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우리가 또 주의 깊게 봐야 될 것 같아요.

◎ 박지원 > 우리나라도 다양하지만 미국은 더 다양해요. 그러기 때문에 그러한 얘기가 전달될 수 있지만 사실 탐사 전문 기자 주진우 기자 있잖아요. 저하고 방송하면서 박지원의 식탁에 출연해가지고 그 얘기를 전달한 것은 즉, 오산 기지를 목사님들을 압수수색했다. 그런데 특검에서도 발표하잖아요. 오산에 미군 기지는 하나도 안 했다. 드론 보낸 그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 군만 했다. 미국이 오해할 것 아니에요. 그리고 채 해병 사건의 목사님들이 무슨 역할을 했다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오해가 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강훈식 비서실장, 백악관 비서실장이 핫라인도 움직이고 직접 방문하고. 또 이재명 대통령께서 설명하니까 아 내가 오해했다 트럼프가 얘기했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러한 오해가, 그러한 음해가 계속될 건데 차라리 트럼프 대통령이 엑스, 트위터에 올려줌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어줬다.

◎ 박정호 > 아 오히려.

◎ 박지원 > 그래서 그것도 정상회담이 성공한 중요한 예다 했는데. 주진우 기자는 그렇게 보더라고요. 그러한 소스를 첫째, 통일교 워싱턴 라인. 저도 미국에 살았지만 통일교는 워싱턴 타임스 등 막강해요. 그다음에 두 번째가 트럼프 대통령의 큰아들이 한국을 자주 오는데 모 교회에 가서 예배 보고 가깝다. 그리고 세 번째는 전광훈 목사의 대미 라인에서 움직였다. 이 세 가지를 취재하고 있다는데 저도 합리적 의심이 돼요. 그렇지만 저는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김장환 목사님이나 이영훈 순복음교회 목사님 이러한 원로 목사님들은 김대중 대통령도 역대 대통령도 한미 관계에 대해서 굉장히 도움을 받아요. 역시 기독교 국가이기 때문에 엄청난 라인을 가지고 있다고요. 많이 받아요. 어려움이 있을 때 저도 그 목사님들 찾아가서 미국에 좀 설명해주십시오 하면 해결이 돼요. 그리고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 같은 분은 대미 관계도 좋지만 대북 사업을 굉장히 열심히 추진하신 분이에요. 그래서 저는 목사님들이니까 살인범한테도 기도해주잖아요. 그래서 거기 성도가 이럴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오해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어떻게 됐든 특검으로서는 그러한 문제가 부각되니까 압수수색을 했다 하더라도 특검을 누가 좌지우지할 수 있어요?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절대 못 해요. 그래서 아마 소환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가서 해명하면 납득이 될 것이다 그렇게 봅니다.

◎ 박정호 > 수사 프로세스상에 있었던 그런 상황들인데 이걸 마치 탄압하는 것처럼 숙청 뭐 혁명 이렇게까지 얘기가 나올 정도로.

◎ 박지원 > 아 이건 나쁘죠. 사실 미국 같으면요 이런 내용은 간첩죄로 수사할 겁니다.

◎ 박정호 > 아 오히려.

◎ 박지원 > 사실 우리나라 간첩죄는 북한하고만 관계된 것만 하지 나머지는 국가보안법 적용을 못 해요. 그래서 저도 개정안을 내놨습니다만 미국처럼 외국처럼 국익에 해로운 일을 하는 것은 간첩죄. 아니 미국에서 로버트 김 사건 때 간첩죄로 했잖아요. 그래서 나는 이것도 한번 생각해볼 만한 문제지만 이게 말이 됩니까? 혁명 숙청. 숙청. 누가 숙청했어요? 자기들이 내란하고 자기들이 쿠데타하고. 점쟁이한테 물어가지고.

◎ 박정호 > 예. 우리가 다 영현백에 들어갈 뻔한 거 아닙니까? 서해에 가서 다 빠질 뻔한 상황인데.

◎ 박지원 > 아 그러니까 이것은 특히 오산 미군기지, 그건 치외법권이에요. 그건 못하는 거예요. 자 미국에서 워싱턴 우리 대사관에 압수수색 할 수 있습니까? 못 하는 거예요. 치외법권이니까. 그런데 마치 미군 기지를 오산에 있기 때문에 한 것처럼. 마치 종교 탄압을 한 것처럼 말씀하시는. 나는 개신교 목사님도, 보수 목사님들도 반성할 건 반성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촉구합니다.

◎ 박정호 > 예. 이 한미정상회담을 보고 이른바 극우 쪽에서는 이거 트럼프도 좌파네 뭐 이런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실망을 했다고 하는데.

◎ 박지원 > 아니 트럼프는 그러면 김정은하고 회담하고 싱가포르 이런 곳 다닐 때는 좌파 아니었나요? 그 사람들은 입만 달면, 좌파까지도 좋아요. 빨갱이라고 하는데 그 빨갱이 소리 안 듣는 게 다행이에요. 저는 저희 아버님이 독립지사인데 우리 할아버지 농사만 지으신 분이에요. 무학. 우리 아버님 독립지사. 박지원 3대 빨갱이라고 박근혜 정부 때 예비군 훈련장에서 교육시켰다니까요. 국방부에서. 그런 나쁜 놈들이 입만 벌리면 제가 빨갱이입니까? 이 빨간 셔츠.

◎ 박정호 > 빨간색을 오늘도. 하하하. 빨간색 옷 색깔이 있는데. 자, 이렇게 한미정상회담은 잘 마무리됐고.

◎ 박지원 > 그렇죠. 이거는 트집 잡을 수 없는 대성공이에요. 역대급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뭣이 어떻다 하는 국민의힘은 트러블메이커다.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 트러블메이커가 지금 한국에 함께 있다. 이게 슬픈 거예요.

◎ 박정호 > 아 이 한미정상회담 보면서 앞으로의 평화를 다시 한번 꿈꾸기도 기다리게 되고요. 자, 속보가 들어왔는데 지금 김건희 특검에서 김건희 목걸이 시계 수수 의혹 사건 관련해서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주거지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서희건설 회장 사위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네요.

◎ 박지원 > 예 그렇죠. 사위. 검찰 출신이에요.

◎ 박정호 > 그렇습니다.

◎ 박지원 > 저도 알아요. 박성근 순천지청장 했습니다. 거기 사윈데. 문제가 있다 하면 압수수색 하더라도.

◎ 박정호 > 그래요. 서희건설 회장 이 목걸이, 반클리프 목걸이 관련해서 압수수색. 또 이제 목걸이가 결국 박성근 전 비서실장 인사까지 이어졌다라고 볼 수 있으니 여기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구속기소 앞두고 있는 김건희 아니겠습니까?

◎ 박지원 > 나와서도 다 거의 묵비권에 간주되는 모릅니다, 기억 안 납니다, 뭐 이제는 또 아프다 하고 안 나오니까 기소하는 것이 좋죠.

◎ 박정호 > 예. 지금 저희가 김건희 특검 앞에 모습 현장 실시간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또 10시에 특검 소환조사가 예정돼 있는데. 어제는 안 나오고 또 오늘 또 나온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내일 기소를 앞두고 있는 김건희의 수사. 오늘 조사도 진행이 됩니다. 자 김건희 구속기소가 된다고 하더라도 남은 혐의가 너무 많아가지고 계속 수사가 진행될 것 같아요.

◎ 박지원 > 아 그렇죠. 아 이건 뭐 대추나무 연결된 것처럼 막 이제. 사람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범죄를 김건희는 다 했더라고요. 특히 돈 관계.

◎ 박정호 > 돈 관계. 지금 생각해보면 명품 몇천만 원짜리 목걸이 뭐 팔찌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뭐 예전에 우리가 디올 백 얘기했지만 그건 진짜 얼마 안 된다는 생각 했을 것 같아요. 금액 자체가 얼마 안 되니까 이거는 뭐.

◎ 박지원 > 나는 도대체 이해가 안 돼요. 저도 최근에 이거 공개됐으니까 이게 제 시계를 선물을 받았는데요. 제 딸한테 받은 거니까. 이게 참 좋은 거예요.

◎ 박정호 > 네. 좋아 보이네요.

◎ 박지원 > 아 멋있잖아요. 내 시계가 고장 나서, 한 30년 찬 게. 이게 명품이래요. 천만 원이에요. 천만 원.

◎ 박정호 > 천만 원이요?

◎ 박지원 > 예. 그래서 야 현금으로 천만 원 주지 왜 이걸 샀냐 그랬더니 아빠는 현금 주면 안 돼 하면서 하는데. 제가 그랬죠. 이거 차니까 기분이 좋아요. 야 김건희는 1억이라는데. 하하하. 그래서, 아 사람이 욕심 없는 사람 어딨겠어요. 물욕은 다 있지만 나는 김건희 최은순 이 모녀는 수차례 얘기했습니다만 돈이라고 관계되는 일은 다 관계하고. 돈이면 양잿물도 다 큰 것으로 먹어버리고. 그래가지고 딱 오리발 내는 이 모습을 보고 부창부수.

◎ 박정호 > 부창부수다.
◎ 박지원 > 그 남편에 그 부인이다.

◎ 박정호 > 그래요. 김건희 오늘 조사받으러 나온다고 하니까 그 현장 저희 오마이TV가 지키고 있습니다. 아 또 성조기 또 등장했네요, 저기 미국 국기. 저기 또 태극기 같이 들면서 김건희 응원하는 지지자들도 몇 명 나와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이고. 의원님 이제 다음 주에 윤석열 CCTV 열람이 되는 거죠? 9월 1일 법사위에서 의결했죠?

◎ 박지원 > 9월 1일 법사위, 다음 월요일이죠? 서울구치소를 방문해서 현장 검증을 하기 때문에 공개해야죠. 저도 법사위에서 정성호 장관에게 추궁했어요. 하자. 저는 교육적 의미도 있다. 대통령이 이런 추잡한 짓을 하면 되겠느냐. 그러니까 하자라고 추궁을 했지만 정성호 장관으로서는 정부로서는 좀 난색을 표하더라고요. 그래서 1일날 가더라도 법사위원들한테 공개는 하겠지만 그 녹음테이프를 주지는 않을 것 같아요.

◎ 박정호 > 아 그래요. 일단은 법사위원들이 다 듣고 열람하고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할 거기 때문에 일단은 봐야 될 것 같은데. 부창부수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이제 기소가 돼서 김건희도 재판을 받게 되는 것이고 또 수사가 진행됩니다.

◎ 박지원 > 근데 윤석열 보세요. 특검도 안 나오고 재판장도 안 나오고. 이걸 진짜 배를 째라고 하면 쨀 수도 없고. 배 째라는 거지.

◎ 박정호 > 배 째라 한다고 해서 할 수도 없다. 그래요. 이제 그런 가운데 어젯밤에 또 놀라웠던 소식이 뭐냐면 한덕수 전 총리 영장이 기각이 됐습니다.

◎ 박지원 > 하 난 그건 이해가 안 돼요. 이해가 안 돼요. 한덕수 총리는 우선 위증을 했어요. 국민을 너무 많이 속였어요. 전부 모르고 있다가 뭐 어쩌고저쩌고 했는데, CCTV가 다 했는데. 그것도 자기는 기억 안 난다 이렇게 오리발 내는데 만약 지금 특검에서 밝혀진 사실만 가지고서도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는 거예요. 탄핵되는 거예요. 저는 더 억울한 게 제가 이재명 대표의 특명을 받고 한덕수, 최상목 대행들하고 소위 협상을 했잖아요. 파이프라인 돼가지고 대화를 했는데 그때 제가 세 사람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임명해라. 그러면 당신의 모든 것은 민주당으로서는 이해를 하고 임기 보장을 하겠다 이렇게 했어요. 안 하잖아요. 최상목 대행도 똑같은 얘기를 했는데 최상목 대행은 또 두 사람은 임명하고 한 사람은 안 했는데. 이거 왜 어디서 어떤 부분을 보고 했느냐. 전임자로부터 인계를 받았다. 안 했어요. 그런데 이 두 사람 다 다 알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헌법재판소에서 위증해서 최고 사법기관 헌법기관 거기서 거짓말해가지고 했는데. 나는 뭐 다툴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아 나는 이해가 안 돼요. 그래서 나는 조은석 특검에서 수사를 보강해서 구속영장을 재청구해라 이렇게 권하고 싶어요.

◎ 박정호 > 재청구해야 된다. 의원님께서 여러 가지 또 당시에 한덕수 전 총리와 대화를 한다고 해서 비판도 받고 하셨는데.

◎ 박지원 > 엄청나게 받았죠. 그렇지만 저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국가를 위해서 살려내야죠. 타협할 건 타협하고. 안 되는 건 안 되고.

◎ 박정호 > 그때는 헌법재판관 임명이 제일 중요했으니까.

◎ 박지원 > 아 그 헌법재판관 세 분만 임명했으면 명명백백한 내란 쿠데타이기 때문에 윤석열 우두머리를 빨리 파면하는 것이 급선무였어요. 거기만 빨리했으면 이런 사고가 덜했겠죠.

◎ 박정호 > 그러게 말입니다. 자 이 내란 특검에서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을 텐데 우리 의원님께서는 빨리 영장 재청구해라. 보완해서 재청구해라 이렇게 따끔하게 말씀을 또 해주셨습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 국민의힘 관련된 수사도 좀 잘 안 되는 게 아니냐. 추경호 전 원내대표 수사 관련된, 내란 관련돼서 표결 관련해서.

◎ 박지원 > 아니 이분들이 통화한 것도 사실이지만 행적이 다 나와 있어요. 국회로 모여라. 의장이 다 지금 했는데. 국회사무처에서 했는데. 국회로 가지 말고 당사로 모여라. 이건 의사 방해한 것 아니에요. 혁명에 동조한 것 아니에요. 그랬으니까 그건 뭐 한덕수하고 피할 수 없을 거예요.

◎ 박정호 > 네. 알겠습니다. 근데 이제 국민의힘 상황을 좀 더 보자면 어제도 본회의장에서 사실 뭐 난리가 났었죠. 인권위 상임위원 표결.

◎ 박지원 > 아 그 인권위원 상임위원 두 사람을 지난번에도 그런 파렴치한 사람들을 자격 없는 사람들을 임명해서 되겠습니까? 이게 윤석열 정권입니까? 이재명 정부예요. 그렇다고 하면 시대 정신과 국민들이 합당하게 아 저 사람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인권을 지킬 만한 사람으로 해야지 내란 찬성하고 일방적인 그런 사람들을 인권위원에 추천하는 것 자체가 아무리 정당 정치이기 때문에 추천하는 그 당의 인사를 어지간하면 인준하는 것이 원칙이죠. 그렇지만 인준하라고 하는 것은 인준하지 못할 사람은 하지 말라는 것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국가인권위원회는 김대중 대통령이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서 신성불가침한 기구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국가인권위원장이나 인권위원사무총장이 일탈된 행동을 하더라도 징계 사유가 없어요. 그만큼 인권은 보편적 가치이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하고 누구도 신성불가침이다 했는데 지금 안창호 위원장, 거기 사무총장 하는 것 보세요.

◎ 박정호 > 윤석열 인권을 많이 얘기하더라고요.

◎ 박지원 > 아니 그러니까 말도 안 되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 신성불가침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사무총장. 정무직에 대해서는 잘못이 있을 때는 임기 보장이라 문제가 되기 때문에 파면 등 징계를 탄핵을 할 수 있는 법안을 일찍 내놨어요. 그런데 운영위원회가 잘 안 하고 있는데 그 법도 빨리해서 국가인권위원회를 정상화시켜야 된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 박정호 > 네. 알겠습니다. 자 지금 김건희가 탄 차가 조금 전에 들어갔습니다. 오늘도 그동안 우리가 봤듯이 호송차를 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 버렸습니다. 뭐 수갑 찬 김건희 이런 얘기를 많이 해왔는데 결국 우리 국민들은 수갑을 정말 차고 있는지, 그 차에 정말 누가 타고 있는지 이걸 확인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 계속 이어지게 됐네요.

◎ 박지원 > 저도 저기서 살아보고 많이 저렇게 재판받으러 나와봤습니다만 수갑 찬 김건희라고 하면 교도관들이 수갑 채웁니다. 포승줄로도 묶는데 포승까지는 안 한 것으로 생각되고 모든 수용자들은 그 길로 가서 딱 지나가는 길은 이제 오픈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촬영이 가능할 거예요.

◎ 박정호 > 근데 지금 보면.

◎ 박지원 > 아 저 이명박 박근혜도 봤잖아요.

◎ 박정호 > 네. 봤는데 모르겠습니다. 재판 때는 공개가 된다라고 조금 볼 수 있겠지만 특검 수사 과정에서 어쨌든 지하 주차장도 통제가 되고 하면서 아예 우리 국민들은 들어가는 모습조차도 볼 수가 없으니 조사 정말 받으러 가는 게 맞느냐 이런 얘기하시는 분도 있고. 모르겠습니다. 김건희가 오늘 기소 전에 마지막 조사인데 오늘도 아마 이제 아무 얘기 안 할 것 같아요.

◎ 박지원 > 배 째라죠 뭐. 아 부창부수라니까, 부부일심이고 부부일체고.

◎ 박정호 > 배 째라 부부로 지금 가고 있다.

◎ 박지원 > 아 저 집 부부처럼 나쁜 사랑을 하는 부부가 어디 있겠어요. 골라 가면서 못된 짓만 하고.

◎ 박정호 > 그래요. 부부가 구속기소가 되는 그런 상황이 된다라고 볼 수가 있겠고요. 권성동도 어제 한 13시간 넘게 수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를 받았습니다. 권성동 의원의 이 의혹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의원님은?

◎ 박지원 > 저는 권성동 의원이 어제 특검에 출두하면서,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웅변을 했거든요. 웅변 시합 나가는 사람처럼 뭐 당당하게 나는. 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이미 이러한 혐의가 언론을 통해서 보도됐고.

◎ 박정호 > 차명폰으로 뭐 통화했다 그러고.

◎ 박지원 > 아니 차명폰도, 아니 보좌관 차명폰을 썼으면 그거 없애지 왜 또 가지고 있어요 차에. 그래가지고 잡히고. 떳떳하면 차명폰 써요? 그리고 통일교 궁전에 가서 한학자 총재한테 큰절하고 쇼핑백 받았다. 더 재밌는 것은 복면가왕이 아니라 복면 골프를 했잖아요. 이런 것들이 나왔으면 정치인으로서 어떻게 됐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금품수수는 없습니다. 성실히 수사받겠습니다. 이 정도가 정답일 건데 내가 안 써줘서 그런지 모르지만 한 푼도 안 받았다 그러더만 한 푼도 받은 게 나온 게 나오잖아요.

◎ 박정호 > 어제 현장 모습 보여드리고 있는데. 1억이 뭐 찍혀있는 걸로 보이는 사진까지 어제 보도가 됐는데. 어쨌든 권성동 의원은 아 나는 결백하다. 탄압받고 있다 이 얘기하고 들어갔습니다.

◎ 박지원 > 그런데 국민의힘, 소위 윤핵관 중의 한 사람도 저를 만나서 권성동은 자유롭지 못할 거다.

◎ 박정호 > 오 그런 얘기를 했어요?

◎ 박지원 > 예. 윤핵관이 그래요, 윤핵관이.

◎ 박정호 > 윤핵관이. 이야 그러면 이거는 뭐 내부에서도 다 알고.

◎ 박지원 > 너무 많이 해 먹었다.

◎ 박정호 > 너무 많이 해 먹었다. 그 얘기가 윤핵관 사이에서도 나오고 있다.

◎ 박지원 > 그렇죠. 권력이라고 하는 것은 동지가 없습니다. 대통령 앞에서는 동기니 동지니 어쩌고 하지만 권력 나가서는 서로 모략하고 하는 것이 그게 권력인데. 아 윤핵관 핵심 멤버예요. 그분이 권성동은 너무 많이 해 먹었다.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이번에 다친다.

◎ 박정호 > 이번에.

◎ 박지원 > 다친다.

◎ 박정호 > 다친다. 권성동은 다친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알겠습니다.

◎ 박지원 > 이제 국회로 체포동의안.

◎ 박정호 > 넘어오겠죠. 넘어오면 어떻게 됩니까?

◎ 박지원 > 가결시켜야죠.

◎ 박정호 > 가결시켜야죠. 네.

◎ 박지원 > 아 저도 한덕수도 친구고 권성동도 가까워요. 또 법사위원장도 했었고.

◎ 박정호 > 박근혜 때 사실은 국회 대변했었고.

◎ 박지원 > 아 잘했어요. 그리고 저분이 늘 김대중 정부, 박상천 장관한테 늘 감사하다고 저한테도 자꾸 얘기했어요. 자기 또 해남지청에서도 근무했다 하는데. 소위 그때 김영삼 정부 때까지만 하더라도 대검이나 법무부에 스카이 외에는 없었대요. 그런데 자기는 중앙대학교 나왔는데 대검에서 근무하다가 박상천 장관이 법무부로 불러서 과장도 하고. 그래서 자기는 김대중 정부 은혜를 입었다. 그러면 좀 잘 봐주지 당신은 밟나 우리 잡아가려고 하냐 그러고 농담도 했는데. 박상천 장관에 대해서도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아 멀쩡한 사람이 어제 그런 얘기 하는 거 아니에요. 아니 어떻게 됐든 특검 앞에 가서 기념사진 찍는 것 자체가 무례 아니에요. 자숙해야지.

◎ 박정호 > 그렇네요. 혐의가 있고 의혹이 있고 의심이 되기 때문에 조사를 받는 건데. 이렇게 어제 본 모습은 정말 웅변대회 나가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드는 권성동이었다.

◎ 박지원 > 아 내가 초등학교 때 저렇게 했다니까, 중학교 때.

◎ 박정호 > 알겠습니다. 여기 조사 결과 아마 김건희 특검에서 영장 청구를 또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보는데.

◎ 박지원 > 아니 같은 정치인으로서 동료 의식도 있지만 그건 아니에요. 이건 아니에요. 이러면 안 돼요.

◎ 박정호 > 알겠습니다. 특검이 어떻게 또 조치를 하게 될지, 또 국회에서는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이 가셔야 되니까. 지금 보내드려야 되거든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끝으로 가시기 전에 못다 한 말씀 있으시면 짧게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박지원 > 조은석 특검, 사법부 결정은 받아들이세요. 그렇지만 보강 수사해서 영장을 재청구하고.

◎ 박정호 > 네. 한덕수 영장 재청구.

◎ 박지원 > 잘하세요.

◎ 박정호 > 잘하세요. 하하하.

◎ 박지원 > 감사합니다.

◎ 박정호 > 고맙습니다. 의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내용 인용할 때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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