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본즈·매덕스와 이름 나란히...SF 구단 5번째로 진기록 세워 [스춘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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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7)가 장타를 터뜨리며 팀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7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앞서 같은 기록을 달성한 선수로는 윌리 메이스(1958), 배리 본즈(1970), 개리 매덕스(1973), 앙헬 파간(2012) 등 구단의 전설들이 포함돼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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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7)가 장타를 터뜨리며 팀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7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결장 후 이틀 만의 복귀 경기에서 시원한 2루타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4회말, 이정후는 상대 선발 카슨 위즌헌트의 빠른 공을 받아쳐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 한 방으로 그는 올 시즌 2루타 30개–3루타 10개를 달성하며, 구단 역대 다섯 번째로 이 기록을 세운 선수가 됐다.
앞서 같은 기록을 달성한 선수로는 윌리 메이스(1958), 배리 본즈(1970), 개리 매덕스(1973), 앙헬 파간(2012) 등 구단의 전설들이 포함돼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
이정후는 현재 내셔널리그 2루타 부문 공동 8위, MLB 전체 기준으로는 공동 14위에 올라 있다. 시즌 타율은 0.259, OPS는 0.730을 기록 중이며, 8월 한 달 동안은 타율 0.307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록 이날 경기에서는 추가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팀은 홈런 4방 포함 13안타를 몰아치며 컵스를 12-3으로 대파했다. 샌프란시스코는 4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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