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청래 ‘찐 하남자’, 당대표실 찾아오라”

박민지 2025. 8. 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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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찐 하남자'라고 겨냥하며 "국민의힘 당 대표실은 언제나 열려있다. 언제든지 찾아와 주신다면 버선발로 마중 나가겠다"고 비꼬았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8일 '정 대표는 야당 대표에게 직접 묻지도 못하는 '찐 하남자'인가'라는 논평을 내고 "정 대표가 자신의 SNS에 '내란이 잘 됐다는 거냐'며 신임 당대표에게 입장을 물었다"며 "국회 의원회관에서도, 본청에서도 만나 직접 물어보면 될 일을 굳이 SNS에 올리는 저의는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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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찐 하남자’라고 겨냥하며 “국민의힘 당 대표실은 언제나 열려있다. 언제든지 찾아와 주신다면 버선발로 마중 나가겠다”고 비꼬았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8일 ‘정 대표는 야당 대표에게 직접 묻지도 못하는 ‘찐 하남자’인가’라는 논평을 내고 “정 대표가 자신의 SNS에 ‘내란이 잘 됐다는 거냐’며 신임 당대표에게 입장을 물었다”며 “국회 의원회관에서도, 본청에서도 만나 직접 물어보면 될 일을 굳이 SNS에 올리는 저의는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본청 양당 대표 집무실의 거리는 불과 십수 미터(m)도 되지 않는다”며 “그 짧은 거리를 정 대표는 강성 지지층들의 눈치를 보느라 직접 와서 인사도 못 하고 악수도 못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국정 운영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야당 대표에게 직접 물어볼 용기도 없는 당 대표를 도대체 어느 국민이 믿고 지지하겠나”라며 “야당 없는 여당은 없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을 원하는 민주당은 독재로 가겠다는 선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민생을 위한 최소한의 책임도 내던진 채 ‘독재 정당’이라는 말을 들으며 당내 ‘개딸’들과 결탁해서 손을 잡겠다는 민주당에 ‘진짜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며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스스로 묻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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