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원백' 만들어버린 파트너 타, 현지매체 평점 꼴찌 '수비에 기여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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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에 새로 영입돼 김민재보다 먼저 선발로 뛰고 있는 요나탄 타가 처음 김민재와 호흡을 맞춘 경기에서는 팀내 최저평점으로 혹평을 받았다.
수비 측면에서 김민재는 가로채기 2회, 블로킹 2회, 리커버리 7회, 걷어내기 3회, 헤딩 걷어내기 2회를 기록했다.
게헤이루와 타의 느린 수비 복귀를 김민재가 이리뛰고 저리뛰며 보완하는 '김민재 원백' 상황이었다는 게 수치에도 어느 정도 반영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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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에 새로 영입돼 김민재보다 먼저 선발로 뛰고 있는 요나탄 타가 처음 김민재와 호흡을 맞춘 경기에서는 팀내 최저평점으로 혹평을 받았다.
28일(한국시간) 독일 비스바덴의 브리타 아레나에서 2025-202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를 가진 바이에른뮌헨이 3부 구단 베헨비스바덴에 3-2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은 점수가 보여주듯 공수 양면에서 썩 좋지 못했다. 공격 측면에서는 결정력 부족이 아쉬웠는데, 해리 케인은 2득점(1PK 포함)에도 불구하고 페널티킥 한 개를 놓쳤고 루이스 디아스는 의욕적으로 움직이긴 했으나 득점 기회를 많이 무산시켰다. 수비는 김민재 혼자 후방을 다 커버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자주 나왔고 요나스 우르비히 골키퍼가 좋은 슛을 족족 먹혀 준 것도 아쉬웠다.
경기 후 통계 매체 'Fotmob'이 집계한 각종 지표를 보면 김민재의 수치는 빌드업과 수비 양측면에서 두루 준수했다. 패스 119회 중 115회 성공으로 성공률 97%를 기록했다. 패스 횟수는 요주아 키미히에 이어 2위, 성공률은 타에 이어 2위였다. 공격 지역 패스가 키미히와 더불어 가장 많은 30회로 횡 패스가 아니라 종으로 찔러넣는 패스가 좋은 김민재의 특징을 잘 보여줬다. 롱 패스는 5개 모두 성공했다.
수비 측면에서 김민재는 가로채기 2회, 블로킹 2회, 리커버리 7회, 걷어내기 3회, 헤딩 걷어내기 2회를 기록했다. 수비 행위 성공 횟수가 7회로 팀내 최다였다. 특히 리커버리는 두 팀 통틀어 우르비히와 공동 1위였다.
이를 통해 도출된 평점은 김민재가 7.5점이었다. 이는 팀내 4위로, 2실점을 내준 팀의 센터백치고는 상당히 높다. 파트너 타는 6.4점, 골키퍼 우르비히는 5.9점으로 두 선수가 바이에른 최하위권이었다. 또한 세 번째로 낮은 선수는 레프트백 하파엘 게헤이루였다. 게헤이루와 타의 느린 수비 복귀를 김민재가 이리뛰고 저리뛰며 보완하는 '김민재 원백' 상황이었다는 게 수치에도 어느 정도 반영된 셈이다.
현지 매체 'RAN'은 경기 직후 평점에서 김민재에게 '보통'이라는 의미의 3점을 줬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센터백 3순위로 밀렸지만 컵대회에 출전했다. 그동안 잘 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공격수 파티흐 카야를 강하게 막아내면서 전반전 동점골 실점을 저지했다. 후반전 두 번째 실점 상황에서 모리츠 플로토와 경합했지만 헤딩을 따내진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타는 약간 부진했다는 의미의 4점을 받았는데, 바이에른에서 4점을 받은 선수는 타와 디아스 두 명이었다. 타는 '앞선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전 포백 중 유일하게 이번 경기에도 선발 라인업에 남았다. 경기 초반 수비에 기여한 게 거의 없었다. 후반전 초반에는 부정확한 패스로 동료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에게 부담을 줬다. 비스바덴의 추격골 상황에서 카야를 놓쳤고, 동점골을 내줄 때도 위치 선정이 좋지 않았다'라는 혹평을 받았다.
2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는 사샤 보이, 요주아 키미히, 마이클 올리세, 케인 4명이었다. 2점과 4점 외에는 모두 3점을 받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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