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광주 감독 “구단 첫 결승 진출 축하한다”[쿠키 현장]
송한석 2025. 8. 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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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광주FC 감독이 코리아컵 구단 역사상 첫 결승을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로써 광주는 구단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다행히 부상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오늘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광주FC 창단 이래 첫 결승에 도달해 축하한다"며 "원정 팬분들도 많이 왔다. 선수들이 젖먹던 힘까지 짰다. 팬분들이 즐겁게 경기를 봐서 좋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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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광주FC 감독이 코리아컵 구단 역사상 첫 결승을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
광주는 2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의형이 전반 추격골을 넣었지만 조성권이 후반전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교체로 들어간 신창무가 역전골을 추가했다.
이로써 광주는 구단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다행히 부상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오늘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광주FC 창단 이래 첫 결승에 도달해 축하한다”며 “원정 팬분들도 많이 왔다. 선수들이 젖먹던 힘까지 짰다. 팬분들이 즐겁게 경기를 봐서 좋다”고 총평했다. 이어 “오늘 전반 끝나고 선수들한테 얼굴과 눈으로 질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회복 시간이 필요했다. 너무 충격을 받았다”며 “후반전 뭐가 동기부여가 될지 라커룸에서 방법을 찾다가 늦게 나왔다”고 전했다.
광주의 결승 상대는 전북이다. 이 감독은 “누가 됐든 저희든 일단 결승이다. 잘 준비하겠다”며 “결승간 게 큰일이다. 경기력은 사실 미흡하다. 개선할 부분은 선수들이랑 미팅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12월6일까지 저희가 끌고 갈 에너지를 얻었다. 오늘 경기력보다는 조금 더 끌어올려야 한다”며 “선수들 많이 지쳤을 텐데 선수들 축하한다. 제주전 어떻게 치를지 마음이 복잡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 성적이 기대보다 낮다. 그래도 현재 선수들이 잘 이겨내고 있다”며 “파이널 B는 정말 힘들 것 같다”고 예상했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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