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뭄 대책이 도암댐? 정선군 주민 반발
박은지 2025. 8. 27. 16:17
강릉지역 가뭄 해결 대책의 하나로
도암댐 활용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정선군 주민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선군번영연합회는 오늘 도암댐 앞에서
성명서를 내고 "한수원은 강릉시 물 부족을
핑계로 한 발전 방류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과거 도암댐 공사로 정선군 하류지역은 먹는 물까지 오염돼 지금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며
가뭄을 핑계로 지역 갈등을 조정하지 말고
수질 등 개선책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22일, 강릉을 찾은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가뭄 대책으로 도암댐 활용 가능성을 언급했고
한수원은 별도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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