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판다"...전 세계 매운맛 공략에 진심인 삼양식품

권영훈 2025. 8. 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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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생산 설비를 늘려 해외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오늘(27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삼양식품은 상반기에 매우 잘했으나 수출을 주로 하는 밀양 1공장의 생산 설비가 가득 차 있어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며 "6월 중순 밀양 2공장이 완공돼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기존 생산 설비 대비 약 40% 정도의 설비 증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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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부장]

삼양식품이 생산 설비를 늘려 해외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오늘(27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삼양식품은 상반기에 매우 잘했으나 수출을 주로 하는 밀양 1공장의 생산 설비가 가득 차 있어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며 "6월 중순 밀양 2공장이 완공돼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기존 생산 설비 대비 약 40% 정도의 설비 증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165만 원으로 설정했으며 설비 증가와 실적 향상에 따라 업사이드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매운맛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은 틈새 시장을 공략해 성공했다"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과 함께 K-컬처와 연관되어 장기적인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조 연구위원은 또, 음식료 섹터 투자 전략에 대해 "내수보다 해외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유효하며, 카테고리별로 라면 외에 핫도그, 냉동김밥 등 K-콘텐츠와 연계된 마케팅 방안 및 현지화에 따라 고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핵심 포인트 - 전 세계적으로 매운맛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은 틈새 시장을 공략해 성공함.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과 함께 K-컬처와 연관되어 장기적인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음. - 삼양식품은 상반기에 매우 잘했으나 수출을 주로 하는 밀양 1공장의 생산 설비가 가득 차 있어 대응에 한계가 있었음. - 그러나 6월 중순 밀양 2공장이 완공되어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기존 생산 설비 대비 약 40% 정도의 설비 증가 효과를 기대함. - 목표주가는 165만 원으로 설정했으며 설비 증가와 실적 향상에 따라 업사이드 가능성이 있음.


권영훈부장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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