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양파 시들음병 차단 위해 육묘판 소독·상토 방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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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9~10월 양파 모종 심는 시기를 앞두고 시들음병 예방을 위해 기계 심기용 육묘판 소독과 흙(상토) 방제 처리를 당부했다.
최경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은 "양파 시들음병을 예방하려면 재사용 육묘판을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며 "최근 양파 기계 심기가 늘어나는 만큼 적극적인 소독은 기계화율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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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방제로 기계 심기 안정 도모

농촌진흥청은 9~10월 양파 모종 심는 시기를 앞두고 시들음병 예방을 위해 기계 심기용 육묘판 소독과 흙(상토) 방제 처리를 당부했다.
양파 시들음병은 곰팡이균(Fusarium oxysporum)에 의해 발생하며, 모종이 어린 9~10월과 재배기인 4월 중하순에 나타나 저장 기간까지 피해를 준다. 감염되면 잎이 노랗게 변하고 뿌리 발달이 원활하지 않아 말라 죽게 된다.
특히 기계 심기용 육묘판 흙이 오염되면 병이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어, 지난해 사용한 육묘판은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육묘판은 차아염소산나트륨(유효염소 4%)과 물을 1대 9로 희석한 용액에 30분 이상 담그거나, 60℃ 물에 60분 이상 담가 소독할 수 있다.
육묘판에 채우는 흙도 파종 전 등록 약제를 섞거나 관주 처리하면 병원균 밀도를 줄여 방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약제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종 재배 과정에서는 토양 습도 관리도 중요하다. 육묘판 밑에 방수 매트나 화분 받침대를 두거나, 육묘판을 공중에 띄워 기르면 뿌리가 토양과 접촉하지 않아 병원균 감염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최경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은 “양파 시들음병을 예방하려면 재사용 육묘판을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며 “최근 양파 기계 심기가 늘어나는 만큼 적극적인 소독은 기계화율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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