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제75주기 추모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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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3일(수) 오후 1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에서 한국전쟁 전후 국가 공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을 기리는 '제75주기 추모제'가 열린다.
이번 추모제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서산유족회(회장 정명호)가 주최하고 서산시가 후원한다.
서산유족회에 따르면 당시 부모, 형제 등 9명의 희생자가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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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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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제75주기 추모제' 포스터 |
| ⓒ 정명호 |
이번 추모제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서산유족회(회장 정명호)가 주최하고 서산시가 후원한다. 행사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75년 전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며 유족 간 유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픔을 넘어 화해와 기억으로
서산유족회에 따르면 당시 부모, 형제 등 9명의 희생자가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 이번 추모제는 그들을 기억하며, 더 이상의 역사적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추모제전위원으로는 김길환, 허웅회, 유승웅, 이준우, 최영철, 안동성, 이내갑, 강현성, 황창순, 김창국, 유영일, 이창호, 오병남씨 등이 참여한다.
서산유족회 정명호 회장은 "국가 공권력에 의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아픔은 세월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다"라면서도 "유족 간의 연대와 추모를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추모식과 함께 유족들의 증언, 추모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투데이와 충남도청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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