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노조, 최혁진 외통위 의원과 정책 간담회 개최

이현식 2025. 8. 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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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주연, 아래 외교부 노조)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최혁진 의원(무소속·비례대표)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외교부 노조는 외교부 소속 공무원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인사·조직 운영 등 현안을 전달하고 국회 측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외교부 노조와 최 의원은 금번 간담회를 계기로 외교부 공무원 처우 개선 및 외교 역량 강화를 위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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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근무 시 아동수당 제외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해야"

[이현식 기자]

▲ 외교부 노조는 25일 국회 외통위 소속 최혁진 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최혁진 의원(가운데)은 외교부 소속 공무원의 처우 및 근무환경에 대해 청취하고 향후 국정감사 등을 통해 문제들이 개선되고 해결되도록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 최혁진 의원실
외교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주연, 아래 외교부 노조)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최혁진 의원(무소속·비례대표)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외교부 노조는 외교부 소속 공무원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인사·조직 운영 등 현안을 전달하고 국회 측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주연 위원장은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르면서 재외공관 근무가 국내 보다 열악한 경우가 더 많다"며 "이러한 시대 변화를 반영하여 재외공무원에게도 아동수당 및 초과근무수당 등 국내 공무원이 받는 혜택을 동일하게 부여해야 상대적 박탈감과 역차별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외교부 노조는 ▲경제안보 및 재외국민보호 등 외교·영사 업무 수요 급증에 따른 외교부 인력·예산 확충, ▲외무공무원 및 일반직 공무원의 승진적체 해소, ▲재외공무원 주택임차료 증액, ▲노동절(5월 1일) 휴식 보장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외교부 노조의 건의사항에 공감을 표하고 외통위 및 국회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부분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최 의원은 "외교부 공무원들이 오로지 국민과 국익을 위한 외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도 정부에 요청할 수 있는 안건이 있는지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외교부 노조와 최 의원은 금번 간담회를 계기로 외교부 공무원 처우 개선 및 외교 역량 강화를 위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오늘 최혁진 의원과의 간담회는 외교부 공무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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