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대반전' 안토니, 꿈에 그리던 '베티스 복귀' 가까워졌다… 맨유 관계자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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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가 올여름 레알베티스 복귀에 가까워졌다.
27알(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베티스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브라질 윙어 안토니 영입과 관련해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합의에 도달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안토니는 베티스 임대 종료 후 맨유에 복귀한 상태다.
안토니는 베티스 완전 이적을 바랐지만,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베티스에 섣부른 안토니 영입은 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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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안토니가 올여름 레알베티스 복귀에 가까워졌다.
27알(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베티스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브라질 윙어 안토니 영입과 관련해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합의에 도달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안토니는 맨유 최악의 윙어라는 오명을 썼다. 아약스 시절 당시 안토니는 브라질 국가대표이자 유럽이 주목하는 자원이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맨유 합류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다. 안토니는 8,600만 파운드(약 1,600억 원)의 막대한 이적료로 올드 트래퍼드에 합류했다. 당시 맨유 사령탑 에릭 텐하흐 감독이 아약스 시절 애자자인 안토니를 높게 평가했기에 내린 결정이었다.
거액 이적료에 비해 안토니의 활약은 형편없었다. 안토니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 아스널을 상대로 데뷔전을 가졌는데 마커스 래시포드의 패스를 받아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3경기 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펄펄 날았다. 그러나 이게 전부였다. 점차 활약이 뜸해지더니 경기 내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실속 없는 플레이를 일삼기 시작했다. 안토니는 합류 첫 시즌 PL 25경기 4골 2도움, 2023-2024시즌 PL 29경가 1골 1도움으로 크게 부진했다.
올 시즌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후벵 아모링 감독 눈 밖에 난 안토니는 전반기까지 리그 8경기 출전에 그쳤다.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안토니 매각을 고려했다. 그러나 과하게 비싼 몸값이 발목을 잡았고 결국 스페인 라리가 중소구단인 베티스에 단순 임대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굴욕적인 처우일 수 있었지만 안토니는 베티스 임대를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잠들어 있던 안토니가 깨어나기 시작했다. PL보다 압박 속도가 느린 라리가는 안토니가 자신의 플레이를 유지하기 최적의 환경이었다. 안토니는 베티스 소속 첫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고 모두 'Man of the match'(MOTM)에 선정됐다. 활약을 이어간 안토니는 모든 대회 26경기 9골 5도움을 올렸고 베티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준우승에 일조했다.
현재 안토니는 베티스 임대 종료 후 맨유에 복귀한 상태다. 안토니는 베티스 완전 이적을 바랐지만,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베티스에 섣부른 안토니 영입은 무리였다. 그럼에도 베티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적시장 막판까지 꾸준히 맨유와 협상을 이어간 베티스는 마침내 유의미한 진척에 이르렀다.
위 매체에 따르면 맨유와 베티스 모두 안토니 이적 성사가 유력하다 자신하고 있다. 맨유 관계자는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마지막 남은 협상 건은 안토니의 영입 방식이다. 맨유는 완전 이적을 선호하고 있고 베티스는 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을 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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