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10차 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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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초대형 우주 발사체 '스타십' 10차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스타십은 미국 중부시간 기준 오후 6시30분에 텍사스주 보카치카 인근 해변 스페이스X 스타베이스 기지에서 발사됐다.
CNN은 "스페이스X가 마침내 새 버전의 스타십을 지구 대기를 무사히 통과시켜 교신도 유지한 채 귀환시키는 방법을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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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초대형 우주 발사체 ‘스타십’ 10차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스타십은 미국 중부시간 기준 오후 6시30분에 텍사스주 보카치카 인근 해변 스페이스X 스타베이스 기지에서 발사됐다.
스타십은 발사장 동쪽 멕시코만 해역에 슈퍼헤비(하단 로켓) 부스터가 바다에 떨어진 뒤 약 한 시간 후 인도양에 무사히 착륙했다.
댄 휴엇 스페이스X 대변인은 “모든 팀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1년 만의 성과다. 2024년 이후 스타십이 이렇게 깔끔한 비행을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CNN은 “스페이스X가 마침내 새 버전의 스타십을 지구 대기를 무사히 통과시켜 교신도 유지한 채 귀환시키는 방법을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1월 공개된 스타십은 발사 몇 분 만에 폭발하거나 제어 불능에 빠지며 시험발사에 잇따라 실패했었다.
이번 시험발사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스타십 상단에서 위성 모형 8기를 전개하는 것이었다.
스페이스X는 지난 1월 7차, 3월 8차, 5월 9차 비행에서 같은 실험을 추진했지만, 앞선 두 번은 폭발로 무산됐고 9차는 기술적인 문제로 건너뛰었다.
이번에 투입된 위성 모형은 차세대 스타링크 인터넷 위성과 유사한 크기이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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