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 매력에 미국인 4만 명 열광…관광공사 워싱턴 로드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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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3~24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코너 센터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조희진 한국관광공사 미주지역 센터장은 "이번 로드쇼는 스크린 속 한국을 넘어 직접 체험하는 한국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실질적 방한 여행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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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3~24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코너 센터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미 동부 지역에 한국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4만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행사에서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영감을 받은 K-팝 댄스 경연대회와 랜덤 플레이 댄스 이벤트가 열렸다. 미국 내 예선을 거쳐 선발된 14개 K-팝 댄스팀이 무대에 오르자 가족 단위 방문객과 MZ세대 관람객들이 큰 호응을 보냈다.
펜페드 플라자에는 오는 10월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 부스가 마련돼 한국 문화의 매력을 전했다.
또 행사장에 전시된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광화산수도', 김영기 감독의 인공지능(AI) 작품 '위 아 올 몬스터즈 인사이드(We Are All Monsters Inside)'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관광공사는 K-뷰티 체험과 K-푸드 시식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한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관람객들은 한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bb.q 치킨과 농심 '한강라면' 등을 맛보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조희진 한국관광공사 미주지역 센터장은 "이번 로드쇼는 스크린 속 한국을 넘어 직접 체험하는 한국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실질적 방한 여행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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