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BIFF, 역대 최다작·경쟁부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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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개막하는 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초청작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납니다.
최근 몇 년간 불거진 영화제의 위기를, 경쟁부문 도입 등 새로운 변화로써 돌파해나가겠단 의지를 보인 겁니다.
올해 30회째인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가장 풍성한 영화제를 예고했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장 큰 변화는 경쟁부문을 신설해, 폐막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포함 5개 부문에 ′부산 어워드′를 수여한단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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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다음 달 개막하는 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초청작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납니다.
최근 몇 년간 불거진 영화제의 위기를, 경쟁부문 도입 등 새로운 변화로써 돌파해나가겠단 의지를 보인 겁니다.
조민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해 30회째인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가장 풍성한 영화제를 예고했습니다.
[정한석/BIFF 집행위원장]
"한국 영화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기원하는 축제의 현장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소 과장되게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역대 최고다."
공식 초청작부터, 지난해보다 17편 늘어난 241편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 중 ′다르덴 형제′ 등 세계적 거장들의 최신작을 소개하는 ′아이콘 섹션′도 지난해보다 16편 는 33편이 상영됩니다.
개막작인 ′어쩔수가 없다′를 연출한 박찬욱 감독 등 거장은 물론, ′줄리엣 비노쉬′ 등 유명 배우까지 부산을 찾는 가운데,
영화인과 시민들이 함께 호흡하는 커뮤니티비프와 동네방네비프 역시 상영 편수와 장소를 확대했습니다.
[조원희/BIFF 커뮤니티비프 운영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틀 안에서 관객이 직접 참여로 이뤄지고요. 분리된 지역과 문화적 계층을 잇고 함께 공감하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장 큰 변화는 경쟁부문을 신설해, 폐막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포함 5개 부문에 ′부산 어워드′를 수여한단 점입니다.
최근 OTT의 부상과 함께 배급부터 제작환경, 장르의 다양성까지 한국 영화의 위기가 언급되는 상황.
영화제 측은 올해 영화제가 30주년을 계기로영화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 과거의 위상을 되찾아가는, 출발점이 될 거로 기대했습니다.
[조민희 기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MBC뉴스 조민희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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