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들 “세대·재정·사역 균형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의 핵심 키워드는 '소그룹' '노년' '평신도'였다.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26일 서울 강남 소망교회(김경진 목사)에서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사진)를 열었다.
목사 부총회장 단일후보로 나선 권위영(서울노회·서울숲교회) 목사는 소그룹 활성화, 교역자 양성, 노년세대 사역 강화 등을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사 부총회장엔 권위영 목사
장로 부총회장엔 전학수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의 핵심 키워드는 ‘소그룹’ ‘노년’ ‘평신도’였다.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26일 서울 강남 소망교회(김경진 목사)에서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사진)를 열었다.
목사 부총회장 단일후보로 나선 권위영(서울노회·서울숲교회) 목사는 소그룹 활성화, 교역자 양성, 노년세대 사역 강화 등을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한국교회의 74% 이상이 교인 100명 이하 소형 교회”라며 “청년·청소년을 단순히 동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든 교회가 잘하고 있는 어르신 사역을 끝까지 책임져 세대 간 연속성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 서강대 교육대학원, 미국 맥코믹신학교를 졸업하고 백석대 기독교학부 외래강사,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 겸임교수, 제108회 총회 정치부장, 서울노회장 등을 역임했다.
장로 부총회장 후보에는 전학수(진주남노회·진주대광교회) 장로가 출마했다. 전 장로는 “총회 회계 시스템은 이미 타 교단이 벤치마킹할 수준으로 갖춰져 있다”면서도 “상회비와 헌금, 수익금이 적재적소에 쓰이도록 매뉴얼을 강화하고 행정·재무처와 긴밀히 소통해 예산 편성과 집행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예장통합 산하 7개 신학대학의 지원율 저조를 지적하며 “머지않아 전문 교육자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평신도위원회 등과 협력해 유능한 평신도 복음 사역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장로는 진주남노회장, 제107회 총회 재정부장 등을 역임했다.
글·사진=김동규 기자 kkyu@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미션에 접속하세요! 어제보다 좋은 오늘이 열립니다 [더미션 바로가기]
- 자립준비청년 훈련시키는 따밥… “사회로 가는 디딤판이죠”
- [단독] 신앙 통해 인간존엄 회복… “재일동포 차별 철폐” 최전선에
- “기도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6000여명 도전받은 ‘성령한국 청년대회’
- 지혜·바른 가치관 세우는 나침반… “잠언을 가르치라”
- “사선 넘는 소방관 지킬 사목 도입 절실”
- 80대 “배달앱 배웠더니 되네”… 디지털 격차 메우는 이 교회
- 문 열어젖힌 교회… 패션쇼·공연은 기본, 복싱 챔프전까지
- 평양심장병원 15년 만에 공사 재개되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