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株, 현대차그룹 대미 투자 확대에 동반 강세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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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미국 투자 확대 소식에 국내 로봇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올해부터 4년 동안 미국에 260억 달러(한화 36조18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 핵심 분야는 로봇·자동차·제철 등 미래산업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 정부의 정책에 대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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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홀딩스·제우스·클로봇 등도 올라

현대차그룹의 미국 투자 확대 소식에 국내 로봇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분 현재 코닉오토메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19.50%(377원) 오른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원익홀딩스(9.43%)·제우스(4.90%) 클로봇(3.73%)·티로보틱스(2.33%)·유일로보틱스(1.35%)·로보티즈(1.09%) 등도 오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올해부터 4년 동안 미국에 260억 달러(한화 36조18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발표한 21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 증가한 규모다.
투자 핵심 분야는 로봇·자동차·제철 등 미래산업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 정부의 정책에 대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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