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韓, 무역합의 문제 제기했지만 원래대로 하기로”

박환희 매경이코노미 인턴기자(phh1222@daum.net) 2025. 8. 2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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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 양국이 지난달 큰 틀에서 원칙적으로 타결한 무역 합의를 그대로 지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8월 25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뒤 진행한 포고문 서명식에서 ‘한국과 무역 협상을 결론 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난 우리가 협상을 끝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은 합의와 관련해 약간 문제가 있었지만, 우리는 우리 입장을 고수했다”며 “그들은 타결하기로 동의했던 합의를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은 7월 30일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1000억달러 상당의 미국산 에너지 구매 등을 조건으로 미국이 한국에 부과한 상호관세율을 기존 25%에서 15%로 낮추는 데 미국과 합의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 관해 “그는 매우 좋은 남자며, 매우 좋은 한국 대표다. 이건 매우 큰 무역 합의다. 한국이 역대 타결한 합의 중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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