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호날두 생각난다! 음바페 멀티골에 스페인 매체 극찬 "CR7 모드 가동"

윤효용 기자 2025. 8. 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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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떠올리게 하는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음바페는 전반 37분 아르다 귈레르의 침투패스를 한 번의 터치로 받아내며 수비수를 떼어낸 뒤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에 "음바페는 배가 고프다. CR7(크리스티아누 호날두7) 모드를 활성화했다"라며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는 이미 올해 37경기에서 33골을 넣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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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레알마드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떠올리게 하는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25일(한국시간) 스페인 오비에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타르티에레에서 2025-2026 라리가 2라운드를 치른 레알마드리드가 레알오비에도를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레알은 오사수나와 개막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이어갔다. 


음바페가 이날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음바페는 전반 37분 아르다 귈레르의 침투패스를 한 번의 터치로 받아내며 수비수를 떼어낸 뒤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1-0이던 후반 38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패스를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받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음바페는 지난 오사수나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리그 1호골을 넣었다. 이번에는 2, 3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라리가 득점 선두로 치고나갔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에 "음바페는 배가 고프다. CR7(크리스티아누 호날두7) 모드를 활성화했다"라며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는 이미 올해 37경기에서 33골을 넣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음바페는 지금까지 리그 13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모든 것이 막힌 것처럼 보였을 때 상대의 저항을 뚫어냈다. 현재까지 총 47골로 레전드인 라파엘 마르틴 바스케스를 넘어섰다"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당시 레알마드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음바페의 활약 배경에는 몸 컨디션을 회복한 것도 크다. 그는 올여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했다가 당시 닭고기를 잘못 먹어 식중독에 걸리면서 체중이 크게 떨어졌다. 다행히 이제는 체중을 회복하고 컨디션도 올라왔다. 사비 알론소 감독도 "4kg를 다시 찌웠다. 이제 몸 상태가 좋아보인다"라고 말했다. '마르카' 역시 "지난 시즌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의심스럽고 다소 혼란스러운 음바페를 보았다. 이제 그는 피 냄새를 맡고 더 날렵해 보이는 포식자다"라고 칭찬했다. 


음바페가 호날두와 비견되는 이유는 리그 득점 페이스 때문이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 말미를 포함해 최근 7경기에서 12골을 터뜨렸다. 이는 2014-2015시즌 당시 호날두는 3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19골을 터뜨렸다. 음바페가 이 기록을 깰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최근 컨디션을 보면 기대해볼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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