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무시' 김진웅, 전현무 응원·장윤정 용서에도…논란의 '그 장면' 못 보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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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에게 사과한 김진웅 아나운서의 '도경완 무시 발언'이 담긴 방송의 다시보기가 중단됐다.
엄지인이 '결혼을 잘한 후배'로 도경완을 언급하자, 김진웅은 "저는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도경완) 선배님한테 결례인 말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는 발언을 했다.
방송 후, 김진웅의 '도경완 무시' 발언에 장윤정은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 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며 직접적으로 불쾌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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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장윤정에게 사과한 김진웅 아나운서의 '도경완 무시 발언'이 담긴 방송의 다시보기가 중단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KBS 아나운서 김진웅이 선배 아나운서인 엄지인과 함께 출연해 도경완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엄지인이 '결혼을 잘한 후배'로 도경완을 언급하자, 김진웅은 "저는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도경완) 선배님한테 결례인 말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는 발언을 했다.

엄지인의 수습에도 그는 도경완에게 재차 '죄송하고 결례'라면서도 "그런 부분은 쉽지 않다. 제가 더 돋보이겠다보단 이렇게까지는 못한다"며 자신은 내조가 힘든 타입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고, 후배로서 도를 넘은 말이라는 지적과 함께 "선배를 저렇게 평가하는 건 보기 좋지 않다", "사석에서도 하면 안 되는 말을 카메라 앞에서 하다니 경솔하다", "아나운서 이미지에도 좋지 않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결국 문제의 발언이 담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20회는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됐다. OTT 측은 방송사의 요청으로 320회 다시보기가 불가하다며 "추후 제공 불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KBS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320회는 목록에서 찾아볼 수 없다. 김진웅의 발언이 담긴 문제의 발언 구간은 편집된 후 다시보기 서비스로 재업로드 될 것으로 보인다.
뒤늦은 프로그램 측 대처에 일부 시청자들은 논란이 될 요소가 다분한 김진웅의 발언을 편집하지 않은 프로그램과 방송사를 향한 비판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방송 후, 김진웅의 '도경완 무시' 발언에 장윤정은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 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며 직접적으로 불쾌함을 내비쳤다.
이에 김진웅의 발언이 더욱 화제가 됐고, 김진웅은 장윤정의 번호를 수소문해 직접 사과의 연락을 했다고. 장윤정은 "사과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했을 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의 발언에 대해 용서를 했음을 밝혔다.

김진웅은 개인 SNS에도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는 장문과 함께 시청자들과 팬에게도 사과를 전했다.
해당 사과문에는 전현무도 공식 계정으로 김진웅에게 '좋아요'를 눌러 응원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끈다.
'경험 부족', '앞선 의욕'으로 신중하지 못했다는 김진웅은 "도경완 선배님께서는 제가 지역 근무할 때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항상 배고프면 연락하라고 말씀하실 만큼 후배들을 챙기는 따뜻한 선배님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큰 폐를 끼치게 되어 진정 송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여전히 네티즌은 "도경완에게 가장 먼저 직접 사과했나요?", "당신은 연예인이 아니라 아나운서", "언제부터 아나운서가 예능 욕심을 내는 게 당연해졌지", "본인의 말 무게도 모르는데 공영방송 아나운서가 맞나요?"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김진웅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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