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까 공격수 6명이나 있네" 리버풀 사령탑, 올여름 이삭 영입전 철수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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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감독이 올여름 팀에 공격수 추가 영입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뉴캐슬전을 앞둔 슬롯 감독의 리버풀 공격진 숫자에 관한 발언 때문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뉴캐슬과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슬롯 감독은 현재 리버풀이 최전방과 양쪽 윙어에 모두 6명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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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아르네 슬롯 감독이 올여름 팀에 공격수 추가 영입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뉴캐슬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격돌한다.
양 팀의 맞대결은 최근 불거진 알렉산데르 이사크 이적 사가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뉴캐슬의 확실한 주포로 활약한 이사크가 올여름 돌연 이적을 요청했다. 뉴캐슬의 비전과 에디 하우 감독과 불화 등을 이유로 이적을 결심했다는 추측이다. 게다가 이사크를 노리는 팀은 바로 리버풀이다. 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 합류에 눈이 먼 이사크는 돌이킬 수 없는 몰상식한 행보를 보였다.
이적에 진척이 없자 이사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뉴캐슬에 대한 공개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뉴캐슬이 이적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뉴캐슬은 정면 반박했다. 구단 공식 성명을 통해 이적 약속은 없었다고 단언했고, 이사크의 사과가 있기 전까지 경기 출전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호언장담한 뉴캐슬이지만, 어쩌면 올여름은 이사크를 가장 비싼 금액으로 팔 수 있는 최적 시기일 수 있다. 리버풀은 이미 이사크 영입에 1억 1,000만 파운드(약 2,050억 원)를 제시했지만, 뉴캐슬 측에 거절당했다. 그런데 현지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은 마침내 이사크 매각을 고려하면서 리버풀 측에 1억 2,000만 파운드(약 2,240억 원)에 옵션을 조금 더한 조건이면 수락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정작 리버풀은 이사크에 대한 관심이 식은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뉴캐슬전을 앞둔 슬롯 감독의 리버풀 공격진 숫자에 관한 발언 때문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뉴캐슬과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슬롯 감독은 현재 리버풀이 최전방과 양쪽 윙어에 모두 6명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올여름 이사크 영입이 급선무가 아님을 시사한다.
슬롯 감독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만약 플로리안 비르츠를 공격 옵션으로 본다면 공격진은 5명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다윈 누녜스를 팔고, 위고 에키티케를 데려왔으며, 루이스 디아스가 떠났지만 비르츠를 대체자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제레미 프림퐁이 부상에서 돌아오면, 그는 확실히 윙어로 뛸 수 있는 옵션이다. 그렇다면 결국 6명이 된다. 우리는 세 포지션에 뛸 수 있는 여섯 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되는 셈"이라고 밝혔다.
슬롯 감독의 발언을 고려할 때 현재 리버풀은 에키티케, 비르츠, 모하메드 살라, 코디 각포, 페데리코 키에사, 프림퐁을 공격진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중 전문 스트라이커는 에키티케뿐인데 슬롯 감독이 포지션 구분 없이 공격진을 6명이나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는 점에서 추가 보강이 없을 가능성이 대두됐다.
'스카이스포츠'는 슬롯 감독 발언에 대해 "슬롯은 이번 여름 팀에 또 다른 공격수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이는 이사크 영입을 계속 추진 중인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며 이사크 협상 철수 가능성을 제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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