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株, 한미정상회담 기대감에 동반 강세 [특징주]
서진주 2025. 8. 25. 11:18
한전산업·두산에너빌리티·비에이치아이 등 ↑
ⓒ데일리안

국내 원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6.34%(800원) 오른 1만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두산에너빌리티(5.14%)·비에이치아이(2.89%)·현대건설(2.40%) 등도 오르고 있다.
이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관련 협력 방안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에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 양국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발전을 비롯한 주요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030년까지 대형 원전 10기를 건설하고, 2050년까지는 원전 설비용량을 현재의 4배 수준인 400기가와트(GW)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간 원전 협력 논의 여부가 국내 주도주인 원전주의 단기 주가 향방을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래피, 코스닥 입성 첫날 19% 급락 [특징주]
- 코아스, ‘노벨티노빌리티’ 경영권 인수에 20% 급등 [특징주]
- SK스퀘어, 하이닉스 강세·주주환원 호평에 7% 급등 [특징주]
- 증권株, 금리 인하 기대감에 동반 강세…부국 6.5%↑ [특징주]
- 美금리 인하 기대감에…코스피 3190선 돌파 [시황]
- 청주 38년, 음성 21년 걸렸다…호남 반도체 800조원 딜레마 [세종 백브리프]
- 與 전대 앞두고 '李·文 오찬'…국민의힘 "권력 재편 위한 정치쇼"
- "선관위 수의계약 업체에 전 직원이 취업?"…주진우, 유착 의혹 정조준
- “GPS 미행하고 숙소 침입”…처벌 강화에도, 미성년 아이돌 노리는 사생 범죄 [D:이슈]
- ‘김도영이 치면 나도’ 오스틴, 멀티 홈런포로 LG 승리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