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株 후진 이유 있네"…대기업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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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준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노란봉투법 관련 불확실성으로 제조업 대기업 주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팀장은 25일 한국경제TV에서 "노란봉투법과 제조업 간 연관성이 크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팀장은 "노란봉투법의 핵심은 원청과 하청 간의 교섭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라며 "제조업은 하청업체가 굉장히 많고 1차, 2차, 3차 밴더들이 있기 때문에 협상이 진행되면 6개월 유예기간에도 불확실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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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노란봉투법 관련 불확실성으로 제조업 대기업 주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팀장은 25일 한국경제TV에서 "노란봉투법과 제조업 간 연관성이 크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팀장은 "노란봉투법의 핵심은 원청과 하청 간의 교섭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라며 "제조업은 하청업체가 굉장히 많고 1차, 2차, 3차 밴더들이 있기 때문에 협상이 진행되면 6개월 유예기간에도 불확실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임금 상승 압력이 기업 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 감소로 연결될 수 있다"며 "(이런 우려에) 제조업 대기업 상승 탄력이 약화되는 모습"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김 팀장은 "2차 상법 개정안은 소액주주 의견을 기업 경영에 관철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배당 정책이 강화될 수 있는 기업 지주, 금융 등 관련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김 팀장은 엔비디아 실적에 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 면서도 "AI 버들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팀장은 "젠슨 황 CEO가 향후 AI 투자와 현재 상황에 대해 어떻게 언급할지 등이 화두"라며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때문에 IT 관련 주가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 핵심 포인트 -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제조업 분야에서 불확실성과 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 감소 우려가 나오고 있음 - 반면 2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소액주주의 의견을 기업 경영에 관철시킬 수 있어 배당 정책이 강화될 수 있는 기업들의 상승 가능성이 높음 -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에서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젠슨 황 CEO의 향후 AI 투자 및 현재 상황에 대한 발언이 주목받을 것임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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